과학제일주의 일본이 말하는 연구자의 조건

세계에서 최초로 초신성 뉴트리노 관측에 성공한 가미오카(神岡) 우주소립자연구 소장이다.

맹도견 로봇과 인간형 로봇을 개발한 로봇공학과 가상현실의 일인자.

국제인간게놈기구 HUGO 부회장으로 사람의 21번 염색체를 공동으로 해독해 냈다.

2001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분자유전학과 분자생물학의 일인자로 카네기연구소와 NIH에서 항체유전자수 측정에 성공했다.

일본뇌과학종합연구센터 디렉터이며, 세계 최초로 화살오징어를 수조 내에서 장기간 사육하는 데 성공했다.

1MV 전자현미경 개발 등 수많은 실적을 쌓아온 전자 홀로그래피의 일인자이다.

28세에 'CP대칭성의 붕괴'를 논증하고 6종 쿼크모델을 제창했다.

고온 초전도 연구를 선도하는 도쿄대학 그룹의 주축 멤버다.

대수기하학을 이용 '하트숀 예상'을 증명해 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의 일인자로 새로운 탄소재활용 시스템 연구에 매진중이다.

특이성(特異星), 밀소은하(密小銀河)를 관측하고 '은하의 정량 분류'를 제창했다.

1960년생으로 와세다(早稻) 대학교 이공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이공학박사이며, 2002년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원자와 원자핵>, <양자역학>, <물리학의 목표는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

1930년생으로 도쿄(東京) 대학 이학부에서 물리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대학 이학부장, 도쿄대학 총장, 이화학연구소 이사장을 거쳐, 오부치 내각에서 문부대신, 과학기술청 장관을 지냈다. 전문분야는 원자핵물리학이며, 저서로는 <원자와 원자핵>, <양자역학>, <물리학은 무엇을 지향하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