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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용의자 X의 헌신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현대문학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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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용의자 X의 헌신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72753698
· 쪽수 : 406쪽
· 출판일 : 2006-08-11

책 소개

<백야행>, <게임의 이름은 유괴>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살해한다. 그녀를 너무도 사랑한 천재 수학자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고 완전범죄를 보장하고 나선다. 한편, 천재 물리학자가 이 정교한 살인 수식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2006년 제134회 나오키 상 수상작.

목차

용의자 X의 헌신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며 틈틈이 소설을 쓰다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 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백야행』,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녹나무의 파수꾼』,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등이 있다. 1985년 데뷔하여 2025년 작가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그동안 100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또 일본 내 ‘단행본 판매 누계 1억 부’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거둔 일본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중에서도 ‘고다이 쓰토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가공범』은 특별하다. 고다이는 그동안 작가가 그려 온 인물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예리한 관찰안과 부지런한 발,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새로운 캐릭터, 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히가시노 월드의 변화를 예고했지만 작가의 전매특허인 온몸을 전율케 하는 미스터리와 강력한 드라마는 한층 더 경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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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억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 전문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아시아 대학교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안 1·2』, 『우리가 좋아했던 것』, 『용의자 X의 헌신』, 『중력 삐에로』, 『러시 라이프』, 『69』, 『나는 공부를 못해』, 『스텝파더 스텝』, 『바보의 벽』, 『플라이, 대디, 플라이』, 『남자의 후반생』,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라라피포』, 『컨닝 소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노르웨이의 숲』, 『모방범』, 『공생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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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학은 보물찾기와 비슷하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 우선 어떤 포인트를 공략하면 좋은지를 결정하고, 해답에 이르기까지 발굴 루트를 고안해내야 한다. 그 계획대로 수식을 세워가면서 단서를 얻어야 한다. 아무 단서도 안 떠오르면 루트를 바꾸어야 한다. 차근차근 인내심을 가지고 대담하게 그런 작업을 계속하다보면 아무도 찾지 못한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비유를 통해 본다면, 남이 만든 해법을 검정한다는 것은 단순히 발굴 루트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인 듯이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잘못된 루트로 나아가 가짜 보물을 찾고 말았을 경우, 그 보물이 가짜라고 증명한다는 것은 때로 진짜 보물을 찾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서 P≠N와 같은 어처구니없는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이시가미는 시간을 잊어버렸다. 투쟁심과 탐구심, 나아가 자부심이 그를 흥분시켰다. 그의 눈은 수식에 고정되어 있었고, 뇌세포는 오로지 그것만을 위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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