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게 돌아가는 조직으로 혁신하라

제너럴모터스의 공구제조기술자로 사회에 첫 발을 디뎠다. 그 후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19년간 모교 교직원으로 일했다. 컨설턴트이자 전문 강사로 기업체 및 조직을 대상으로 그간 2,500여 회에 달하는 강연을 펼쳤다.『Success is a Team Effort(팀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저서로도 인정받고 있는 다이저트 박사는 현재 플랭클린대학 경영학석사 과정의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조직혁신 및 문화변혁을 수차례 이끈 전직 최고경영자이다. 근 35년간의 감독, 경영, 리더십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멘토링, 강의, 글쓰기를 새로운 업으로 삼고 있다. 현재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국제 최고경영자 조직인 TEC 의장을 맡아 최고경영자들을 코치하고 있고 또한 찰스 다이저트와 함께 플랭클린 대학에서 경영학석사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리하이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LG그룹에 입사한 후 구조조정본부 인사지원팀장, LG전자 HR부문장, CRO 등을 거쳐 현재 (주)LG 부사장으로 LG그룹의 CSR을 관장하고 있다. 미국 브리검영(BRIGHAM YOUNG) 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UNION SOCIAL RESPONSIBILITY(나남출판사, 2013)가 있으며 번역서로 ‘강렬하게 돌아가는 조직으로 혁신하라’(리드리드 출판, 2004) ‘전략적 HR 로드맵’(리드리드 출판, 2009), ‘리더십 코드’(나남출판사, 2011), ‘책임의 시대’(코스리, 2013년)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