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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72888512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05-10-17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72888512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05-10-17
책 소개
마하트마 간디부터 아인슈타인, 히틀러에 이르기 까지 지난 100여 년 간 인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2명의 인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전기 시리즈. 이번 주인공은 대공황을 극복해낸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이다. 중요한 역사의 순간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생동하는 역사를 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게 했다.
목차
특권 계층의 자녀 교육
대학 시절과 결혼
정치 활동
전쟁과 정치적 패배
불행이 닥치다
뉴욕에서 백악관으로
제1기 뉴딜 정책
백악관 생활
제2기 뉴딜 정책
전쟁으로 가는 길
최고 사령관
루스벨트와 국내 전선
루스벨트가 남긴 것
책속에서
1930년대 백악관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가장 놀라운 것 가운데 하나는 대통령의 느긋한 태도였다. 루스벨트는 쾌활한 기질을 타고난 친절한 남자였다. 상황이 정부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을 때에도 그는 항상 미소를 짓거나 유쾌한 논평을 했다.
그는 사람들을 좋아했고, 정치 노선에서 루스벨트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조차 그를 좋아하지 않기는 어렵다고 인정했다. 그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했다. 대공황으로 호된 타격을 받은 수백만 명의 평범한 미국인들에게 루스벨트는 그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공감한다는 느낌을 주었다. 미국인들은 그를 개인적 친구로 여기게 되었다.
그의 첫 번째 취임 연설이 전국에 방송된 뒤, 그는 일반 대중한테서 50만 통에 이르는 편지를 받았다. 어떤 사람은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취임 연설에서 우리 모두에 대한 인간적 감정을 보여 준 것은 정말 훌륭합니다." 루스벨트는 대통령 자리에 있는 동안 날마다 5천 내지 8천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대부분 그의 도움과 격려를 고마워하는 내용이었다.
- 본문 6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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