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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빛보다 더 빠른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현대물리학
· ISBN : 9788972913917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현대물리학
· ISBN : 9788972913917
· 쪽수 : 288쪽
책 소개
지난 세기동안 세계 물리학계를 지배한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반론을 제기하는 책이다. 젊은 물리학자인 저자는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어느 누가 재든지 빛의 속도는 항상 똑같으며, 그 무엇도 빛보다 빠를 수는 없다고 말한 '광속 불변의 법칙'에, 빛의 속도가 변할 수도 있다는 '가변 광속 이론'으로 도전하고 있다.
목차
1. 아주 어리석은 짓
제1부 빛의 속도에 대한 이야기
2. 아인슈타인의 소의 꿈
3. 중력의 문제
4. 아인슈타인의 가장 큰 실수
5. 스핑크스 우주
6. 각성제를 먹은 신
제2부 광년
7. 축축한 겨울 아침에
8. 고아의 밤
9. 중년의 위기
10. 출판 전쟁
11. 아침 이후
12. 고소공포증
에필로그 : 빛보다 더 빠르게
감사의 글
역자의 글
인명 색인
리뷰
책속에서
어느 어둡고 축축한 겨울 아침, 나는 교정을 가로질러 걸으며 지평선 문제를 심사숙고하고 있었고, 그것이 얼마나 귀찮은지 중얼거렸다.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지평선을 열고 우주를 균질하게 하는지 명백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왜 인플레이션으로 지평선 문제를 푸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가? 잘 교육받은 우주론자들에게는 거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화나게 했다. 인플레이션 이론은 부전승을 거두었다. 단지 상황을 뒤집을 다른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갑자기 서서 더 크게 중얼거렸다. 만일 초기 우주에서 빛이 지금보다 더 빨리 움직였다면 어땠을까? 그러한 가능성으로 얼마나 많은 수수께끼가 풀릴까? 그리고 물리학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대한 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이 생각은 갑작스럽고 예고 없이 하늘에서 비를 따라 떨어졌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가능성이 지평선 문제를 해결해주리라는 것을 즉시 깨달았다. - 본문 14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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