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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대의 다윈

심판대의 다윈

(지적 설계 논쟁, 제2판)

필립 E. 존슨 (지은이), 이승엽, 이수현 (옮긴이)
  |  
까치
2006-10-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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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대의 다윈

책 정보

· 제목 : 심판대의 다윈 (지적 설계 논쟁, 제2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72914129
· 쪽수 : 334쪽

책 소개

지적 설계론(Intelligent Design)은, 우주나 복잡한 구조의 생명체들이 진화와 같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고등한 지적 존재에 의해 의도적으로 ‘설계’됐다는 이론이다. 이러한 지적 설계론을 펴나가면서, 모든 생물은 단순한 형태에서 복잡한 형태로, 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으로 발전한다는 진화론의 증거 부족과, 우주 만물이 어떤 신적 존재의 행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창조론의 허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목차

서문
역자 서문

제1장 법적 배경
제2장 자연선택
제3장 크고 작은 돌연변이
제4장 화석 문제
제5장 진화의 사실
제6장 척추동물 계통
제7장 분자적 증거
제8장 생명 이전의 진화
제9장 과학의 규칙
제10장 다윈주의 종교
제11장 다윈주의 교육
제12장 과학과 의사과학
후 기 '심판대의 다윈:지적 설계 논쟁'과 비평들

연구 노트
역자 후기 : 필립 존슨과 지적 설계의 역사
색인

저자소개

필립 E. 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립 E. 존슨(Phillip E. Johnson)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장 서기와 연방대법원 판사인 얼 워렌의 법률 고문이었으며, U.C.버클리 대학 법학대학 교수와 제퍼슨 페이저 석좌교수를 역임한 후 정년퇴임하였다. 1991년에 <심판대의 다윈 : 지적 설계 논쟁>을 출간하면서 미국 지식인 사회에 엄청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진화론에 대한 학술적인 비판과 새로운 과학 패러다임인 “지적 설계운동”을 주도하였다. 저서로는 형법학 관련 저서들 이외에도 다윈주의 비판 및 지적 설계 관련 서적들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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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대학 기계공학과에서 정보저장 초정밀 시스템 연구로 석사와 박사학위를(1995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였고, 현재는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및 대한기계학회 바이오공학부문 이사와 지적설계연구회(www.intelligentdesign. or.kr)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모방공학(Biomimetics) 관련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가 2010년 9월 〈네이처〉지에 Research Highlight로 소개되기도 했다. 공저로 《정보저장기기의 기초와 응용》 《최신 광정보저장 기술》이 있으며, 역서로 《심판대의 다윈》 《내 백성을 가게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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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부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Bellow-Malamud Roth : 유대적 자아의식>, <An Introduction to the British and American Novel>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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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먼 시계공 명제를 가지는 다윈주의적 진화는 나로 하여금 진실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커다란 전함을 생각나게 한다. 배의 양쪽은 비판에 대항하는 철학적인 요새로 중무장하고 있고, 그 갑판은 어떤 공격자도 위협할 수 있는 수사적인 대포들이 놓여 있다. 겉으로는 불과 몇 년 전의 소비에트 공화국처럼 난공불락인 듯 보인다.

그러나 그 배는 형이상학적 틈새를 가지고 있고, 선원들이 그것을 막지 못한다면 그 배 안의 어떤 무기로도 그 배를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물론 그 배를 구하려는 영웅적인 행위가 있을 것이며, 어떤 그럴듯한 구조자들이 자체 촉매작용 세트나 자기조직화 시스템의 컴퓨터 모델과 같은 하이테크 기어로 무장한 전자 구명 보트로 선원들을 대피시킬 것이다. 그 광경은 매우 볼 만할 것이고 전투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진실이 이길 것이다. - 본문 23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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