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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술을 하면서 배운 101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취미기타 > 기타
· ISBN : 9788972970613
· 쪽수 : 208쪽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취미기타 > 기타
· ISBN : 9788972970613
· 쪽수 : 208쪽
책 소개
관객들에게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은 현직·예비 마술사들을 위한 가이드북이자, 매혹적인 무대를 만들고 싶은 공연 기획자들을 위한 참고서다. 지금껏 이야기되지 않았던 무대의 뒷이야기를 간결한 설명과 그림으로 들려준다.
책속에서
마술을 잘하고 싶다면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세세하게 써보자. 그리고 스스로 어떤 인간인지 돌이켜보라. 예술의 목적은 결국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다. 따라서 당신 스스로 누구인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트릭은 마술사 자신을 표현하는 매개체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연주자가 악보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마술사도 트릭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보여준다. 그러니 트릭에 나의 이야기를 녹여 나의 인생이 엿보이게 연기해라. 관객이 막 마술을 마친 마술사의 인생을 궁금해 해야지, 비둘기가 나타난 마술만 기억한다면 실패한 것이다.
_ 8 비둘기만 기억한다면 실패한 것이다.
‘개성’, ‘인격’, ‘성격’ 등을 뜻하는 퍼스널리티(personality)는 라틴어 ‘페르소나(persona)’에서 온 말이다. 페르소나란 고대 로마 시대극에서 사용된 마스크 가면을 뜻한다. 페르소나의 핵심은 연기자가 맡은 인물의 타입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퍼스널리티는 한 프로 마술사가 일류가 되는지 이류가 되는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마술을 관객에게 보여줄 때, 관객이 트릭의 비밀보다 그 마술사의 퍼스널리티를 궁금해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공연을 한 것이다.
_ 41 트릭보다 퍼스널리티를 궁금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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