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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72972150
· 쪽수 : 455쪽
· 출판일 : 2026-06-23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4
한국어판 서문 9
서론 분업으로서의 인공지능 16
• 1장 알고리즘적 사고의 물질적 도구들 50
1부 산업화 시대
• 2장 배비지와 정신노동의 기계화 94
• 3장 기계 문제 134
• 4장 마르크스의 일반 지성의 기원 162
• 5장 노동의 추상화 204
2부 정보화 시대
• 6장 사이버네틱스 정신의 자기조직화 220
• 7장 패턴 인식의 자동화 266
• 8장 하이에크와 연결주의의 인식론 300
• 9장 퍼셉트론의 발명 336
결론 일반 지능의 자동화 386
감사의 말 413
해제 417
옮긴이의 말 438
찾아보기 443
리뷰
책속에서
자율주행차의 산업적 프로젝트는 운전이라는 과업이 단순히 ‘기계적’인 것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운전 기술이 애초에 알고리즘 모델로 번역될 수 있는 이유는 운전이 논리적 활동이기 때문이며, 궁극적으로 모든 노동이 논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노동, 규칙, 자동화(즉, 새로운 기술의 발명) 사이의 관계는 무엇인가? 이 얽힘이 바로 이 책이 탐구하고자 하는 AI의 핵심 문제다. (서론)
기술적 자율성과 기계 지능에 대한 신화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산업화 시대 이래로, 이런 신화는 노동자와 하층계급의 역할을 신비화하기 위해 존재해왔다. 섀퍼가 배비지 시대의 자동장치 숭배를 기술하며 언급했듯이, “기계를 지능적으로 보이게 하려면 그 동력의 원천, 즉 기계를 둘러싸고 가동시키는 노동력이 비가시화되어야 했다”. (서론)
기계가 집단적 분업의 실험과 구현으로서 등장하는 것이라면, 하나의 정치적 쟁점이 즉시 전면에 부상한다. 실제로 기계의 발명자는 누구인가? 누가 그 발명에 대한 공로를 주장할 수 있는가? 노동자들인가, 공장주들인가, 엔지니어들인가, 아니면 이 모든 행위자들의 조율인가? 그러한 집단적 분업에 대한 권리는 누가 소유하는가? ( 2장 배비지와 정신노동의 기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