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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리티와 공간

섹슈얼리티와 공간

베아트리츠 콜로미나 (엮은이), 김영옥, 신경숙, 강미선, 이선영 (옮긴이)
동녘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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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리티와 공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섹슈얼리티와 공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2974888
· 쪽수 : 455쪽
· 출판일 : 2005-11-18

책 소개

실제 건축물이나 광고, 사진, 영화 속 공간이나 이야기 전개에서 나타나는 섹슈얼리티 관련 이슈들을 다룬다. 페미니즘, 정신분석 이론, 기호학, 건축 이론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넘나들며, 건축의 여성성과 남성성, 권력의 관점에서 본 공간의 구성과 분배, '타자'의 공간으로서 여성의 공간에 대해 분석했다.

목차

책머리에
서문
옮긴이의 글

사회적 등정의 위대한 순간들 : 킹콩과 인간 파리 - 미건 모리스
판도라 : 가면과 호기심의 지형학 - 로라 멀비
갈라진 벽 : 가정 내에서의 관음증 - 베아트리츠 콜로미나
여성 관객, 레즈비언 유령 : '더 헌팅' - 패트리샤 화이트
도르(D'OR)-도니를 위해 - 제니퍼 블루머
교외 가정의 동반자 : 전후 미국의 텔레비전과 이웃 이념 - 린 스피겔
도착적 공간 - 빅터 버긴
몸-도시 - 엘리자베스 그로츠
머리글자의 적절성 : 건축과 선의 공간 - 캐서린 잉거램
리차드 페인 나이트의 건축 이론과 남근 중심주의 - 알레산드라 폰티
파리지엔느가 없을 때 - 몰리 네스빗
무제 : 젠더의 수용 - 마크 위글리

저자소개

김영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년의 삶과 그를 둘러싼 돌봄을 연구하고, 노년 당사자와 관련인을 만나고 듣고 기록한다. 『돌봄의 얼굴』(공저), 『늙어감을 사랑하게 된 사람들』, 『흰머리 휘날리며, 예순 이후 페미니즘』, 『돌봄과 인권』(공저),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공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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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가엾은 수잔은 어디 있는가? : 도시와 농촌 사이」, 「작가의 이름으로: 저작권의 역사성과 낭만」등이 있다. 2005년 현재 연세대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페미니스트 비평과 여성 문학>(공역), <섹슈얼리티와 공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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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아키텍트 그룹 대호와 (주)희림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건축계획과 페미니즘에 관련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2005년 현재 이화여대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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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에서 M. Arch를 받았다. 미국 보스톤과 텍사스지역에서 건축가로 실무경험을 쌓았고 프레리 뷰 AM대학 설계교수를 지냈다. 2005년 현재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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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억압되었거나 그 반대인 섹슈얼리티의 또 다른 징후로서의 공간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섹슈얼리티가 공간에서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가를 살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간의 문제가 섹슈얼리티의 문제에 어떻게 각인되었는가를 묻는 것이다.

이러한 공식화는 우리가 건축을 오브제, 즉 독립적 주체로 다루고 하나의 신체가 경험하는 한정된 존재로 보는 전통적 사고를 버릴 것을 요구한다. 즉, 건축은 우리가 그림이나 사진, 모형, 영화, 텔레비전을 생각하는 것과 같은 재현의 시스템으로 사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건축이 이러한 미디어를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되기 때문이 아니라 건조된 오브제는 그 자체가 재현의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체도 이러한 재현의 시스템과 마주치는 도구라기 보다는 정치적 구축물, 그러한 재현의 시스템으로부터 나온 생산물로 이해되어야 한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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