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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된 남자

코끼리가 된 남자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우정욱 (지은이)
동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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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된 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코끼리가 된 남자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7297915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3-12

책 소개

왜, 시민들은 시 정부에 관심 없는가. 이 책은 그 답을 ‘소통’과 ‘신뢰’에서 찾았다. 많은 지방정부가 너무나 많은 신뢰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좋은 정책이나 좋은 사업이 있어도 시민들은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목차

-프롤로그
-추천의 글 : 김윤식 시흥시장
-추천의 글 : 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01 청년 우정욱
세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왜 어느 나라는 부유하고, 누군가는 가난할까?
독일유학을 접게 한 ‘광주’
범생이 대학생, 거리로 나서다
자취방이 도청당하다
대구에서 DJ 캠프를 꾸리다

02 김윤식을 만나다

시흥에서 오셨다고요?
모든 게 극적이던 ‘김윤식캠프’

03 시흥에 뛰어들다

백수가 되다
시흥에 세 곳 밖에 없는 도서관
안산과의 통합이 웬말입니까?
시흥 청소년 국제교류는 지방정부의 몫
마지막 숙제, 2010년 선거

04 코끼리가 되다

언론개혁,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시흥시청사는 누구의 것인가.
호민관실 만들기
메르스 69일간의 기록
소통코끼리를 넘어 동물농장으로

05 시흥에도 도시브랜드가 필요하다

배곶, 배꼽 그게 뭡니까?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가치 모내기’ 시흥아카데미
시흥천연잔디
바라지와 산업단지의 도시, 시흥

06 자치분권

2017년 5월 9일
자치분권, 선택이 아닌 필연
상갓집에서 시작된 분권운동
정치를 하는 동안 무엇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분권 선도도시 시흥
진정한 자치분권은 어떤 모습일까?
김제동씨가 자치분권 강연자가 된 이유

07 결국은 시민의 집, 시흥


***[자치분권 칼럼_시흥신문 연재] 왜, 자치분권인가.
➀ 분권 전쟁의 종식, 자치분권시대의 다중정부
➁ 자치분권, 인적자원개발이 가장 중요
➂ 자치분권과 도시브랜드
➃ 87년 체제를 넘어, 자치분권 개헌의 가치
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자치분권 인터뷰]
- 경기신문
- 시흥타임즈

저자소개

우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로 유학 가서 교수가 되고 싶었던 범생이 대학생. 꿈을 바꾼 것은 80년대 시대 상황을 접하고 나서다. 대구에서 김대중 대통령 캠프를 꾸렸고, 참여정부에서는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일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시흥시청에서 공보정책담당관과 시민소통담당관으로 일했다. 직장생활을 빼면, 전부 자치와 분권이다. 20여 년 동안 온데 가서 자치하자 분권하자 외치다가, 김윤식 시장과 함께 시흥을 자치분권 선도도시로 만들었고,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선거캠프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일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렇게 고3 시절과 다름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광주민주항쟁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지금이야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책이 다양하게 출간돼 있고 ‘1987’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알고자 하지 않으면 ‘폭도들이 일으킨 사태’라는 정권의 말을 그대로 믿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었다. 당시 광주항쟁 기록 사진을 보며 내가 받은 충격과 갈등은 결코 적지 않았다. 아마도 나와 같이 대학을 다닌 이른바 386세대 중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14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후보에 패한 김대중 선생은 제15대 대통령 후보로 다시 대선 후보로 나섰다. 김대중 지지자들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간절함이 컸다. 하지만 상황은 역시 만만치가 않았다. 대구의 운동권 선배들 다수가 조순 후보를 따라 신한국당에 입당할 정도였으니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정말이지 선거운동 할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어 후배들 몇 몇과 선거캠프를 꾸렸다.


2010년, 공보정책담당관이 됐을 때 나는 응당 도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정책 관련 일이 주된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도시를 ‘시민의 집’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골몰하고 있는데 막상 출근하고 보니 생각 밖으로 ‘공보’ 기능의 중요성이 크게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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