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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김말복, 함인희, 김미현, 박성희, 여명숙, 김혜경 (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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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7300719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6-12-15

책 소개

현대 사회에 맞는 주제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연구한 이화 한국학총서 제4편. 1980년대 말부터 시작된 포스트모더니즘 담론과 더불어 1990년 전후로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 문화의 특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영역으로 '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을 선택했다.

목차

발간사
총론

1. 1960년대 이후 한국 사회 몸의 '식민화' 현상 연구를 위한 탐색 / 함인희
2. 사이버 공간의 대리 자아 아바타의 역할 유형 분석 / 박성희
3. 억압에서 해방으로 - 춤과 몸 / 김말복
4. 1990년대 레즈비언 소설에 나타난 여성의 몸 / 김미현
5. 디지털 한국의 일상성 - 게임은 장난이 아니다 / 여명숙
6. 일상 생활에 나타난 한국 성인의 규칙적 운동 실천 양상 / 김혜경

저자소개

김말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위스콘신-매디슨주립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페퍼다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무용예술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무용예술코드』, 『춤과 몸』, 『무용예술의 이해』, 『Dancing Korea』, 『우리 춤』, 『Korean Dance』, 『일상과 예술 속의 커뮤니케이션』(공저), 『무용의 이해』, 『무용예술론』이 있고, 역서로는 『역사 속의 춤』, 『무용: 그 실제와 이론』, 『움직임과 예술에 있어서 표현』, 『무용의 현상학』, 『무용의 철학』이 있다. 논문으로는 「푸코(M. Foucault)와 포사이드(W. Forsythe)의 ‘헤테로토피아’ 논의」, 「니체의 이성비판과 20세기 현대 춤의 반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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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에머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 사회학자로, 혹실드의 세계에 흠뻑 매료되어 “감성 사회학 이론에 대한 탐색적 연구”(2003)와 “일상의 해부를 위한 혹실드의 개념 도구 탐색”(2015)을 발표했다. 현재 신세대의 성·사랑·결혼을 주제로 집필 중이며, 한국 사회의 맥락에 혹실드의 이론과 개념 틀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단독 저서로는 ≪사랑을 읽는다≫(1998), ≪인간행위와 사회구조≫(2018)가 있고, 공저로는 ≪오늘의 사회학 이론가≫(2015), ≪문화로 읽는 페미니즘≫(2020), ≪가족과 친밀성의 사회학≫(2023, 개정판)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가족난민≫(20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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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인희의 다른 책 >
김미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으로 등단하여 평론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한국여성소설과 페미니즘』, 『판도라 상자 속의 문학』, 『여성문학을 넘어서』, 『젠더프리즘』, 『번역트러블』 등이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상(평론 부문), 팔봉비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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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 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현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미디어 인터뷰>, 칼럼집 <고래를 잡는 120가지 이야기>(공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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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7년 현재 KAIST 전산학과 및 문화기술대학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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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보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 교육학으로 석사 및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현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2030 건강 재테크>, <보건교과 교육원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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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레즈비어니즘 또한 동성애자 혹은 레즈비언들을 질병의 은유로 '해석'하려는 것에 반대한다. 레즈비언들을 사회의 암적인 존재로 보는 것은 그것이 비자연적이거나 비인간적이어서가 아니라 사회적 규범이나 지배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해로우면 비정상적으로 간주하는 제도적이고 권력적인 이데올로기가 레즈비어니즘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허구성과 폭력성을 드러내고 있다.

동시에 레즈비어니즘에 대한 시각이나 평가 또한 그 자체의 본질이나 속성이 아니라 특정한 역사적 담론들 속에서 재구성되는 사회적 구성물임을 확인하게 된다. 레즈비어니즘은 이런 상황적 은유를 가져와 역이용하려 한다. 억압받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려는 것이고, 부정적 은유를 긍정적 은유로 전유하려는 것이다. 괴물의 전형으로 취급받아 온 레즈비언들을 통해 여성의 복종성이나 수동성, 미덕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을 전복시키는 전형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 본문 179쪽(1990년대 레즈비언 소설에 나타난 여성의 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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