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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이해하는 사마천의 사기

그림으로 이해하는 사마천의 사기

김학선 (지은이), 사마천 (엮은이)
평단(평단문화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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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이해하는 사마천의 사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이해하는 사마천의 사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73431977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03-11-10

목차

1. 백이 숙제 _ 하늘은 과연 착한 사람의 편인가?
2. 관중 포숙 _ 나를 낳은 이는 부모이지만,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
3. 안영 _ 뜻과 생각이 깊어도 몸은 스스로 낮춘다
4. 한비 _ 스스로도 화를 벗어나지 못한 말더듬이 문장가
5. 사마양저 _ 군명(君命)보다 군명(軍命)을 우선하다
6. 손무 손빈 _ 후세에 이름을 날린 손씨 가문의 병법서
7. 오기 _ 실전 병법의 최고수
8. 오자서 _ 저주를 남긴 채 눈을 감지 못한 복수의 화신
9. 공자 _ 인(仁)의 정치를 실현하려 고행의 길을 택하다
10. 안회 자로 _ 공자의 빼어난 제자들
11. 상군 _ 자신이 만든 법그물에 걸리다
12. 소진 _ 죽음으로써 유세를 완성시키다
13. 감무 _ 나라의 안위보다는 정적 제거가 우선
14. 백기 왕전 _ 백기와 왕전의 힘으로 천하 통일을 이루다
15. 맹상군 _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
16. 평원군 우경 _ 구국의 방법이 달랐던 두 대신
17. 춘신군 _ 결단할 때 결단하지 않으면 오히려 화를 입는다
18. 인상여 염파 _ 죽기를 각오하면 용기가 솟아난다
19. 노중련 _ 가난함을 택하여 세상을 가볍게 보며 살리라
20. 여불위 _ 상인의 눈에는 사람도 투자 대상이다
21. 형가 _ 전국시대 최후를 장식한 자객
22. 이사 _ 천하 경륜인가, 야비한 술수인가?
23. 장이 진여 _ 시작은 같았으나 최후에 길을 달리했던 친구
24. 한신 _ 사냥을 마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
25. 번쾌 _ 난세에만 인정받아 존귀한 몸이 될 자
26. 역이기 육고 _ 한 시대를 풍미한 변사
27. 숙손통 _ 길은 본래부터 구불구불하다
28. 계포 난포 _ 난세의 또 다른 주인공 협객
29. 원앙 _ 너무 강하면 꺾이는 것이 세상의 진리이다
30. 장석지 _ 법 앞에서 귀천 차별을 두지 않았던 법관
31. 만석군 _ 관리의 표본이 된 만석군과 그의 아들들
32. 편작 창공 _ 의술이 하늘까지 떨치면 질투를 받는다
33. 오왕 비 _ 권모의 수괴가 되어 죽음의 길로 빠져들다
34. 이광 _ 울창한 나무는 스스로 길을 만들어낸다
35. 위청 곽거병 _ 총애를 받을수록 천자의 그늘에 숨는다
36. 공손홍 _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말을 바꿨던 유학자
37. 조선 _ 정복되지 않는 미지의 땅, 조선
38. 손숙오 자산 공의휴 _ 청렴하고 엄격하게 법을 다스렸던 관리들
39. 급암 _ 황제와 노자의 가르침에 따라 정치를 했던 사람
40. 장탕 왕온서 두주 _ 법을 가혹하게 적용해 정치를 퇴보시켰던 관리들
41. 곽해 _ 유협(遊俠)은 영예로운 명성으로 얼굴을 삼는다
42. 등통 _ 아첨으로 임금의 총애를 받았던 신하
43. 순우곤 우맹 동방삭 _ 엄숙한 조정에 의미 있는 웃음을 선사했던 신하들
44. 계연 범려 백규 _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줬던 경제계의 영웅들

저자소개

김학선 (엮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경향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문단 생활을 시작했으며 해강아동문학상과 한국동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숭의여자중학교 교감 선생님으로 재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말썽꾸러기 갈게》 《꽃새》 《엄마의 뜰에는》《채송화 나라의 나팔수》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사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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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의 성인 ‘사성史聖’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마천은 기원전 145년 지금의 샨시성陝西省 한청시韓城市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교육 아래 역사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어나갔다. 스무 살 때는 아버지의 권유로 약 3년에 걸쳐 천하의 역사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팩트의 진실성과 그에 함축되어 있는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는 뜻 깊은 행보를 실천으로 옮겼다. 이때의 경험은 3천 년에 걸친 방대한 역사서 《사기》의 출로를 모색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20대 중후반 예비관료인 낭중郎中으로 선발되어 궁중에 들어와 당대의 숱한 인재들과 교류하는 한편 황제 무제武帝를 지근에서 모셨다. 36세 때 아버지 사마담이 세상을 떠나자 3년 상을 치른 후 38세 때인 기원전 10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부 문서와 기록을 책임지는 태사령太史令이 되었다(이해에 고조선이 멸망했다). 마흔이 넘으면서 사마천은 아버지 대부터 수집해놓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저술하 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원전 98년 젊은 장수 이릉李陵을 변호하다가 황제의 처남이자 장군인 이광리李廣利를 무고했다는 죄목으로 옥에 갇혔다. 상황은 악화되어 반역죄에 몰려 사형이 선고되 었고, 사마천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역사서를 마무리하기 위해 죽음보다 치욕스러운 궁형을 자청하여 죽음을 면했다. 50세 무렵 감옥에서 풀려난 사마천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진 처절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사서 저술에 몰두했다. 약 3년에 걸친 옥살이와 궁형은 역사서의 방향과 내용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사마천은 이 수모와 고독 속에서 인간과 세상, 권력과 권력자, 인간의 본질에 대해 철저하게 숙고하는 한편, 나아가 ‘역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가?’와 같은 근원적 의문을 던지며 3천 년 통사를 완성했다. 이로써 《사기》는 역사에서 인간의 역할을 누구보다 깊게 통찰한 인류 최고의 역사서로 거듭날 수 있었다. 궁형은 사마천 개인에게는 더할 수 없는 불행이었지만 인류에게는 비할 데 없는 값진 선물로 남은 ‘역설적 악역’이었다. 궁형으로 인한 수염 없는 그의 초상화가 그 의미를 일깨운다. 한편 사마천의 죽음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병사, 자살, 행방불명, 처형 등 여러 설이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맴돌고 있다. 사가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해를 대략 기원전 90년 무렵으로 추정한다. 그의 나이 5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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