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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73435920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6-04-1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원하게 하라
킹핀을 노려라
항복이냐, 항전이냐
손권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제갈량
관점이 바뀌면 태도가 바뀐다
반대 세력 중에서 동조자를 확보하라
“주 도독, 조조가 당신 아내를…”
제갈량을 대신해 손권을 움직이는 노숙과 주유
책략을 내기 전에 상대를 먼저 읽어라
천하의 책사와 천하의 추녀
유비는 왜 떠돌이 신세를 면치 못했나
유능한 책사는 입맛에 맞는 주군을 고른다
2장 격장지계가 연출한 적벽대전
초반 정서 구도를 잘 설정하라
제갈량의 삼분지계에 유비의 눈앞이 환해지다
새는 나무를 가려 앉고 책사는 왕을 골라서 따른다
제갈량의 관우와 장비 길들이기
실속이 없으면 명분을 앞세운다
재기의 발판은 도망치며 마련한다
소프트파워로 최강의 하드파워를 이기려면
전략에는 일관성을, 전술에는 유연성을
죽이려는 주유와 또 살아나는 제갈량
노숙을 이용해 유비를 구하다
왜 주유는 승리하고도 꺼림칙했을까
공작에는 역공작으로
계략에 걸리지 않으면 군법에 걸리게 한다
제갈량과 주유가 동시에 손바닥을 펼쳐 보니
계략을 위한 계략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조조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려면 방통이 제격
전리품을 두고 다투다
전리품도 요령 있게 챙겨라
제갈량이 조조를 살려주다니… 그 속셈은
3장 관도대전, 조조와 원소의 책사 관리술
리더가 공사를 구별 못 하면 절호의 기회도 소용없다
조조는 왜 관우를 선봉에 세웠나
유비의 조직은 작았으나 허리가 강했다
곽가, 손책의 피살을 예상하다
원소와 조조가 반대하는 책사를 다루는 법
원소의 서랍에서 나온 이중간첩 명단
반성하지 않으면 재기할 기회도 없다
이이제이를 어부지리로 연결하라
최악의 책사 곽도, 최선의 책사 곽가
책사가 간신이 되지 않게 하라
조조와 원소의 관리 방식 차이
4장 십상시 난의 나비효과, 황건적의 난, 동탁 천하
환제가 보여준 조직 몰락의 징후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기복 종교가 설친다
압도적인 황건적의 조직적 실패
집단 착시가 불러온 동탁 현상
잘 어울리는 장인 동탁과 사위 이유
5장 동탁의 뒤통수를 친 왕윤과 여포
천하에 왕이 없다니…
길에서 황제를 주운 동탁
나를 따르면 살고 거역하면 죽는다
친동탁과 반동탁으로 양분된 천하
동탁과 여포의 투기심을 이용하다
조직화되지 않은 왕윤의 구악 청산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은 여포
쫓겨나는 여포, 자립하는 조조
옥새에 눈이 먼 원술의 판단 착오
여포는 다시 장막에게, 도겸은 서주를 유비에게
자극하면 뭉치고 방치하면 다툰다
6장 형세에 따라 바뀌는 적과 동지
권력의 쌍두마차 이각과 곽사의 내분
원소가 포기한 상징성을 차지한 조조
조조는 황제의 조서로 천하를 농락하고
여포는 유비의 뒤통수를 치고 원술은 여포를 회유하고
뇌물을 받은 여포, 유비와 원술의 싸움을 중재하다
유비와 여포의 동맹을 깨려는 원술
조조 책사들의 논란, 유비를 없애느냐 이용하느냐
조조와 장수에게 상반된 전략을 내놓은 가후
원술이 황제를 참칭하는 바람에 적만 늘었다
여포의 전투 역량 대 조조의 지휘 역량
술자리에서 인물을 평하는 조조와 유비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고
유비는 탈출, 조조는 방출
7장 천하삼분은 유비의 자립책
조조의 흑묘백묘
포커페이스의 대명사 유비
제갈량이 조자룡에게 준 비단 주머니
유비와 손권의 혼인동맹과 조조의 이간책
관용어가 된 ‘기생유 하생량’
유비가 손권의 파촉 정벌은 막더니
조조도 유비도 일거양득을 노렸다
법정과 장송에게 놀아나는 익주의 유장
유비는 늘 조조와 대비되기를 원했다
“아우, 걱정 마시게. 이 형이 다 해결해 줌세”
어떤 빌미도 멋진 명분으로 만들어라
조조의 위장 전투와 순욱의 미련 없는 마무리
신뢰하라, 그래도 검증은 하라
조조가 관중을 공격하자 손권은 합비를 공격한다
조직적 대응에는 현장 지휘자가 제일 중요하다
계륵에 집착하지 마라
조조의 삼단 전략, 손권을 자극해 관우를 치게 하라
관우에게 애송이라 자처하는 육손
8장 한나라를 계승한 위, 반발하는 촉과 오
“조비가 황제더냐? 그러면 나 유비도 황제다”
아, 관우여! 형주여
유비의 유지와 제갈량의 정의
조조를 능가해 보고 싶었던 조비
배후가 안정되어야 대사도 도모한다
물리력보다는 감화력으로
제갈량의 사마의 제거 공작
배신의 대명사 맹달이 배신당하다
읍참마속도 지도자의 숙명이다
제갈량과 제갈근의 절묘한 연대
아무리 좋은 전략도 타이밍이다
싸우려는 제갈량과 회피하는 사마의
9장 세 영웅의 빛과 그림자
싸울 수 있으면 싸우고 싸울 수 없으면 지키고 지킬 수 없으면 달아나라
조조와 무관한 위나라 3대 황제 조방
말년에 흐릿해진 손권
천재 제갈각과 바보 같은 짓
조방의 친위 쿠데타는 너무 엉성했다
왜 위나라에 친위 쿠데타가 잇달았나
촉나라는 간신의 농간에 무너졌다
폭정에 무너진 오나라,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가위바위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조조나 원소는 물론 떠돌이 유비조차 참모의 의견이 엇갈릴 때는 주저 없이 결단을 내렸다. 아무리 좋은 결정도 타이밍을 놓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손권이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유사 이래 역사의 주무대는 중원이었으나 강남을 포함한 강동이 기후가 온화해 살기가 좋아 토착 문화를 형성해왔다. 강동에서도 손씨 집안의 고향인 양주 오군 부춘현은 변경지역으로 중원에서 난리가 나면 임협 무리가 오는 지역이었다.
사람은 상대적이다. 만만하게 구니까 만만하게 대우받는 것이다. 호구 잡히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당당하게 해야 한다. 물론 제갈량처럼 유비가 찾아와도 무시하려면 그만큼 대체 불가의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런 실력도 없이 유비 같은 영웅을 무시하면 도리어 화를 입는다. 실력을 갖추었더라도 유비처럼 자존감보다는 인재 확보가 우선인 영웅을 만난다는 보장은 없다. 제갈량도 유비라는 그릇을 보았고, 자신이 무례하게 해도 더 끌려 오리라는 자신이 있었다.
이제 비책은 나왔다. 하지만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조조에 비해 고양이 앞의 쥐라고 할 만큼 열세인 손권 측에서 누군가 조조를 찾아가 연계를 받아들이게 해야 한다. 제갈량은 여기에 적합한 인물이 넉살 좋은 방통이라고 보았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보내면 살아남지도 못하고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일단 방통을 주둔지 근처 오막집에서 쉬게 했다. 그때까지도 조조는 황개에 대해 한 가닥 의심을 풀지 못하고 다시 장간에게 오나라 군부를 염탐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