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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

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

김형곤 (지은이)
새문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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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연극/영화
· ISBN : 978897411220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8-09-08

책 소개

역사적인 배경을 갖고 만든 영화를 다룬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역사적 사실과 사건, 시대적 흐름, 그 시대의 사상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세계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준다. 각 영화마다 시대적 배경, 스토리라인과 영화 이야기, 역사적 사실과 문화현상을 중심으로 팁을 넣었다.

목차

이 책을 내면서

Mummy 미이라
이집트 문명의 키워드

Troy 트로이
트로이 전쟁은 사실이다

Alexander 알렉산더
인류 최초의 진정한 세계인

Spartacus 스파르타쿠스
죽음을 옆에 끼고 하루를 살아가는 말하는 도구

Ben-Hur 벤허
보편 로마와 유일 유대

Cleopatra 클레오파트라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

Gladiator 글래디에이터
로마 멸망의 원인, 정통성인가? 능력인가?

Brave Heart 브레이브 하트
영국왕 에드워드 1세와 스코틀랜드의 독립

The Messenger: The story of Jean of Arc 잔다르크 중세
프랑스의 비주류 '잔다르크'

1942, Conquest of Paradise 1942, 콜럼버스
"인도에는 후추가 없다"

La Reine Margot 여왕 마고
종교개혁과 종교전쟁

Elizbeth: The Golden Age 엘리자베스:골든 에이지
영국과 결혼한 위대한 여전사

Danton 당통
혁명의 소용돌이 속 라이벌과 동반자

Doctor Zhivago 닥터 지바고
아름다운 설원과 '라라의 테마', 그리고 혁명의 소용돌이

Schindler's List 쉰들러 리스트
쉰들러는 구원의 방주를 만들었다.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김형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사를 공부해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과 미국사를 분석한 다수의 책을 저술 및 번역하였다. 2009년 링컨 대통령 탄생 200주년 및 한국미국사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성공한 미국 대통령 10인 시리즈’를 기획·출간하였다. 현재는 ‘실패한 미국 대통령 10인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벤저민 해리슨』(2021), 『프랭클린 피어스』(2021), 『리처드 닉슨』(2023), 『워렌 하딩』(2024)을 출간하였고, 앞으로 6권의 목록을 마저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로널드 레이건』(2007), 『대통령의 퇴임 이후』(2008), 『조지 워싱턴』(2013), 『미국 독립전쟁』(2016), 『미국 남북전쟁』(2016)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대통령 끔찍한 대통령』(2000), 『대통령 성적표』(2003), 『위대한 퍼스트레이디 끔찍한 퍼스트레이디』(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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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마 원로원들은 몰락한 가문 출신의 카이사르보다 또 지적인 면에서 원로원들을 능가하는 카이사르보다 전통적인 원로원 가문 출신인 폼페이우스를 또 지적인 수준에 있어 다소 떨어져 원로원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폼페이우스를 선택하면서 로마 공화정의 운명은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폼페이우스와 결탁한 로마 원로원은 갈리아 지역을 평정하여 인기가 상승해 있는 카이사르를 로마로 불러들여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우지만 카이사르가 누구인가? 카이사르는 황제권이 발동되기 전에 가장 강력한 로마의 권력행사인 '원로원의 최종권고'를 받고 군사를 이끌고 이태리 북부 루비콘강에 다다르게 된다. 루비콘 앞에서 카이사르는 고민에 빠졌다. 아니 번민이었다. 카이사르는 단 한 번도 로마를 반역해 본 적이 없었다. 만약 말을 몰고 군사를 이끌어 이 강을 건너게 되면 그것은 로마에 반역하게 되는 것이고, 만약 군사를 물리고 홀로 그 강을 건너게 되면 로마에 도착하는 즉시 처형될 것이 분명하였다. 번민의 끝은 그의 결단이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 강을 건너면 인간 세계가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나아가자, 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우리의 명예를 더럽힌 적이 기다리는 곳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로마인 이야기 4, 508)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너면서 군사들에게 한 말이었다. (101~102쪽,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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