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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

(미국의 기틀을 만든 불멸의 리더십)

김형곤 (지은이)
살림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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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지 워싱턴 (미국의 기틀을 만든 불멸의 리더십)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52211132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09-03-25

책 소개

'살림지식총서' 제 359권. 미국이 200년만에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된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의 독특한 정체성이 한몫할 것이다. 자유를 신봉하고 특징도 그렇고, 각각의 주(州)들이 강한 독립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통령을 중심으로 또 하나로 뭉치는 시스템 역시 그렇다. 이 책은 이런 미국적 국가 특성을 기틀을 만든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조명한다.

목차

세계와 미국의 역사를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
약점을 극복한 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의 위대한 업적
조지 워싱턴의 불멸의 리더십

저자소개

김형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사를 공부해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과 미국사를 분석한 다수의 책을 저술 및 번역하였다. 2009년 링컨 대통령 탄생 200주년 및 한국미국사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성공한 미국 대통령 10인 시리즈’를 기획·출간하였다. 현재는 ‘실패한 미국 대통령 10인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벤저민 해리슨』(2021), 『프랭클린 피어스』(2021), 『리처드 닉슨』(2023), 『워렌 하딩』(2024)을 출간하였고, 앞으로 6권의 목록을 마저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로널드 레이건』(2007), 『대통령의 퇴임 이후』(2008), 『조지 워싱턴』(2013), 『미국 독립전쟁』(2016), 『미국 남북전쟁』(2016)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대통령 끔찍한 대통령』(2000), 『대통령 성적표』(2003), 『위대한 퍼스트레이디 끔찍한 퍼스트레이디』(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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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워싱턴은 일생을 통해 배우는 사람이었다. 그는 항상 자신의 정규교육이 부족하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배움의 길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던 워싱턴은 단순이 학문적으로 배우는 범위를 넘어 보다 실용적인 세상을 배우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18세기에 통용되는 사회적 성공을 위한 길을 모색했다. 그는 측량 기술에 관한 책, 농업과 원예에 관한 책, 예술에 관한 책, 건축과 과학기술에 관한 책, 그리고 군사적 지식을 다루는 책 등에 걸친 폭넓은 독서를 했다. 이와 더불어 워싱턴은 당시의 젠틀맨들에게 필요한 철학과 예의범절에 관한 책도 탐독했다. 이러한 독서는 그가 측량사로, 성공한 농업인으로, 또 위대한 군인으로 그리고 가장 모범이 되는 초대 대통령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밑바탕이 되었다. (67-68쪽)


워싱턴이 성공을 위해 추구한 또 다른 길은 정치였다. 그는 결혼 전인 1758년에 버지니아 하원에 출마하지만 실패했다. 결혼 후 1759년에 다시 출마한 그는 당선되었고 1761년, 1765년, 1768년, 1771년, 1774년 연이어 당선되었다. 하지만 의원으로서의 그의 정치 생활은 인상적이지 못했다. 그는 정치에 대한 관심보다 형 로렌스와 같은 사회적 신분을 누리는 데 만족했다. 하지만 각종 부당한 세금을 통한 영국에의 아메리카 식민지에 대한 통제 정책은 워싱턴으로 하여금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특히, 자신의 토지가 영국인들에 의해 침해를 받을 지경에 이르고 각종 세금으로 생산물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소득이 감소하자 워싱턴은 영국 정부에 반기를 들게 되었다. 1773년 가을 영국의 가혹한 식민 통치에 대한 대책을 위해 모이기로 한 대륙회의에 워싱턴은 버지니아 대표로 당선되었고, 이듬해 제2차 대륙회의에서도 버지니아 대표로 당선되었다.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2차 대륙회의에 워싱턴은 지난날 버지니아 연대에서 입었던 군복을 입고 참석했다. 칼을 차고 의연한 표정으로 참석한 워싱턴이 동료 대표들에게 마치 이제야 말로 우리가 영국을 상대로 분연히 일어서야할 때”를 말하는 것과 같았다. 대륙군을 창설하자는 의견이 일치되자 대표들은 만장일치로 워싱턴을 총사령관으로 선출했다. (29쪽)


새로운 국가의 초대 대통령으로 워싱턴은 자신이 행하는 모든 행위가 미래를 위한 선례가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워싱턴의 핵심 목표는 강한 국민 정부의 구성과 통일된 연방의 유지에 있었다. 그는 이런 목표가 국가의 번영과 평화를 가져다준다고 믿었다. 그는 또한 외교 정책은 ‘불간섭의 원칙(noninterventionalism)’을 기조로 실천했으며, 초대 재무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의 경제 계획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해 준다고 생각했다. 비록 그는 단순히 의회의 협의 사안을 집행하거나 혹은 자신의 핵심 보좌관들의 합의를 본 정책을 수행하는 온화한 행정가로서의 입장을 취했지만 워싱턴은 미래의 모범이 되는 행정부를 입안하고 구성한 선구자였다. (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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