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균 評傳

책 머리에서

제1부 김광균의 생애와 문학 ― 전기적 접근
1. 꿈 많던 유년시절과 아버지의 죽음
2. ‘연예사硏藝社’ 시대와 군산에서의 직장생활
3. 자오선동인과 시단의 본격적 데뷔
4. 계동桂洞 집과 전반기의 시작활동
5. 사업가로서의 변신과 경제계 인사들과의 교류
6. 성북동 집과 다시 시단으로 회귀해온 노시인
7. 마지막 촛불과 이승과의 고별―와우산의 어머니 곁으로

제2부 이미지의 조형성과 비애의 정조 ― 시작세계의 통시적 고찰
1. 서론
2. 습작기의 시작들과 몇 가지 징후성徵候性 ― 죽음·빈곤·노동쟁의
3. 도시문명의 비판과 인간의 소외의식―회화적 기법
4.『 황혼가』의 시편들과 전환기의 시적 주제
5. 회귀의 시와 ‘노혼老魂’의 목소리―영혼의 울음소리
6. 결론

제3부 김광균 시의 주요 심상과 모티프
1. ‘고향’의 심상과 모티프
2. ‘어머니’의 심상과 모티프
3 ‘죽음’의 심상과 모티프 ― 추억의 촉대에 차례로 불을 붙이고 간 사람들
4. ‘등불’의 심상과 모티프
5. ‘기차’의 심상과 모티프
6. ‘저녁 → 밤’의 심상과 모티브

제4부 작품론 몇 가지
- 도시문명과 인간의 소외의식 ― <와사등>
- ‘모색暮色의 산협촌’과 이국적 정취 ― <외인촌>
- 현대문명의 황폐상과 시의 현실성 ― <추일서정>
- 인생의 허무와 오열嗚咽의 노래 ― <황혼가>
- ‘죽음’과 노경의 슬픈 자화상 ― <수의壽衣>

제5부 김광균의 시와 산문 ― 서지적 국면
1. 시작활동
2. 산문 활동

제6부 시론과 미해결의 문제
- 시와 현실성의 문제 ― 김광균의 시관
- 김광균의 연구에서 미해결의 문제 ― 전기와 서지적 차원에서

부록 김광균의 생애와 작품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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