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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7414221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7-10-30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제1장 벌과 꿀에 대한 진실
- 토종벌을 아시나요?
- 옛 어른 말씀하시길 “꿀은 만병통치약!”
- 꿀벌 이야기
- 이 땅의 토종꿀
- 벌에서 배우고, 벌처럼 살아가며
제2장 내 사랑 토종벌
- 할아버지의 벌통과자
- “삼촌, 산벌이 어딨어?”
- 산골 소년 김대립
- 옥상 위 벌통
- 그것만이 내 세상
제3장 토종벌 박사 김대립
- 우연 혹은 필연
- 세상이 그를 주목하다
- 받은 만큼 나누자
- 억대 벤처 사업가?!
- 성공의 열쇠
제4장 아버지의 이름으로
- 유별난 김씨 이야기
- 아버지와 아들
제5장 토종벌, 희망은 있다
- 세 친구
- 설탕물 논쟁
제6장. 대립씨의 ‘함께 꾸는 꿈’
- “시방, 가시나무꺼정 심을라는겨?”
- 누이 좋고 매부 좋고
- 동료
- ‘코리언 허니’를 세계에
글쓴이의 말_평범한 사람들이 꽃으로 피어나는 날
책속에서
부지런한 사람을 꿀벌에 비유하듯, 더 할 나위 없이 부지런한 것이 벌이다. 벌은 슬퍼할 겨를도 없다. 깊은 산속, 또는 거리가 아무리 먼 곳 어디라도 꿀 한 방울이 있다면 어디선가 벌이 날아들어 꿀을 물어 나른다. 꿀벌은 짧은 생애 동안 꽃과 꿀을 찾아 끊임없이 비행한다.
1킬로그램의 꿀을 얻기 위해 무려 600만 개의 꽃을 찾아다녀야 한다. 놀랍지 않은가! 우리가 지금 먹는 꿀을 아무 생각 없이 먹어서는 안 될 일이다. 꿀을 물어 올 수 없는 밤에도 벌은 일을 쉬지 않는다. 벌집 짓기, 꿀의 수분 제거하기, 애벌레 돌보기…. 벌들이 그들의 집단을 번창시키는 힘은 바로 근면성 덕분이다. 대립 씨는 벌의 그런 점을 닮고 싶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