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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7414846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7-08-27
책 소개
목차
1부 나 자신을 말한다
잊지 못할 ‘청양 이 면장’의 당부
내 인생의 패러다임: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책의 방향은 가치 중심으로, 그러나 방법은실용적으로
공직자가 지녀야 할 몇 가지 덕목
진실한 마음으로, 성실한 자세로, 절실한 심정으로
아주 오래된 꿈: 정책으로 승부하는 민주적인 정당
이제는 비전과 정책으로 경쟁하자
2부 미래를 향한 전진
세계 일류 국가, 위대한 대한민국
한반도 평화체제의 정립: 평화가 경쟁력이다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쟁력 강화
양극화 해소와 사회 대통합
성숙한 민주주주의 실현
3부 이해찬을 말한다
사생활로 본 이해찬-김정옥
내 기억 속의 이해찬 선배-이명식
측은지심 깊은 사무사의 정치인-유시민
공정무사한 개혁가-도명정
시대의 가치를 내다보는 안목, 끝까지 밀고 가는 추진력-고용
국무총리실에서 경험한 이해찬-조영택
이해찬이 걸어 온 길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실 나는 사적인 영역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누가 무슨 일을 하든 개의치 않는 편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공인으로 살아서인지 원칙과 관련된 일에는 예민하다. 특히 상대방의 반응이 합리적인 기준을 넘어서면 격분하여 '버럭' 소리를 지를 때가 있다. 그런 점에서 최근에 얻은 '버럭 해찬'이란 별명에 유감이 없다.-p83 중에서
참여정부를 비판할 권한을 가진 사람은 오직 서민층 뿐이다. 양극화의 주범인 한나라당은 물론 지난 10년간 꾸준히 경제 파탄론, 좌파 정부론을 펼치면서 각종 정부 정책의 발목을 있는 힘껏 잡아 온 일부 언론의 비판은 사절이다. 내가 아무리 내가 한 일에 책임을 확실히 지는 사람이라도 뭐 뀐 놈이 성내는 적반하장까지 참아 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p156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