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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룡의 동주열국지 2 - 진문시대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2 - 진문시대

풍몽룡 (지은이)
  |  
인간사랑
2021-01-08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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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룡의 동주열국지 2 - 진문시대

책 정보

· 제목 :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2 - 진문시대 
· 분류 : eBook > 역사 > 세계사
· ISBN : 9788974188368

목차

차례


제25회 11
49話: 지혜로운 순식이 가도멸괵을 행하다?지순식가도멸괵智荀息假道滅? 11
50話: 곤궁한 백리해가 소를 먹이다 재상이 되다-궁백리사우배상窮百裡飼牛拜相 15

제26회 18
51話: 백리해가 문빗장의 노래 듣고 아내를 알다-가염이백리인처歌??百里認妻 18
52話: 진목공이 진보를 포획해 꿈을 증명하다-획진보목공증몽獲陳寶穆公證夢 21

제27회 24
53話: 여희가 교계를 써 신생을 죽이다-여희교계살신생驪姬巧計殺申生 24
54話: 진헌공이 죽으며 순식에게 후사를 맡기다-헌공임종촉순식獻公臨終囑荀息 27

제28회 30
55話: 이극이 두 어린 군주를 죽이다-이극량시고주里克兩弑孤主 30
56話: 진목공이 진나라 변란을 처음 평정하다 - 목공일평진란穆公一平晉亂 33

제29회 35
57話: 진혜공이 군신들을 대거 주살하다-진혜공대주군신晉惠公大誅群臣 35
58話: 관중이 병석에서 후임 재상을 논하다-관중병탑론상管夷吾病榻論相 39

제30회 41
59話: 진진秦晉 양국이 용문산에서 크게 싸우다-진진대전룡문산秦晉大戰龍門山 41
60話: 진목희가 누대에 올라 사면을 요구하다-목희등대사대사穆姬登臺要大赦 46

제31회 48
61話: 진혜공이 분노해 대부 경정을 죽이다-진혜공노살경정晉惠公怒殺慶鄭 48
62話: 개자추가 허벅지 살을 베어 군주를 먹이다-개자추할고담군介子推割股啖君 51

제32회 54
63話: 안아아가 담장을 넘어가 순절하다-안아아유장순절晏蛾兒逾牆殉節 54
64話: 제나라 공자들이 조당을 크게 어지럽히다-군공자대료조당群公子大鬧朝堂 59

제33회 61
65話: 송양공이 제나라를 치고 세자 소를 세우다-송공벌제납자소宋公伐齊納子昭 61
66話: 초성왕이 복병을 이용해 송양공을 겁박하다-초인복병겁맹주楚人伏兵劫盟主 63

제34회 68
67話: 송양공이 인의를 좇다 군사를 잃다-송양공가인실중宋襄公假仁失? 68
68話: 제강이 술 취한 남편 중이를 떠나보내다-제강씨승취견부齊姜氏乘醉遣夫 73

제35회 75
69話: 진나라 공자 중이가 열국을 주유하다-진중이주유렬국晉重耳周遊列國 75
70話: 진회공이 공자 중이와 재혼하다-진회영중혼공자秦懷?重婚公子 79

제36회 82
71話: 여이생과 극예가 밤에 궁궐을 불태우다-진려극야분공궁晉呂?夜焚公宮 82
72話: 진목공이 진나라 변란을 재차 평정하다-진목공재평진란秦穆公再平晉亂 87

제37회 89
73話: 개자추가 지조 지켜 면상에서 불에 타 죽다-개자추수지분면상介子推守志焚綿上 89
74話: 태숙 대가 총애를 믿고 궁궐로 들어가다-태숙대호총입궁중太叔帶?寵入宮中 93

제38회 97
75話: 주양왕이 난을 피해 정나라에 머물다-주양왕피란거정周襄王避亂居鄭 97
76話: 진문공이 신의를 지켜 원성을 항복시키다-진문공수신항원晉文公守信降原 100

제39회 104
77話: 유하혜가 계책을 내려 적을 물리치게 하다-유하혜수사각적柳下惠授詞?敵 104
78話: 진문공이 위나라를 치고 조나라를 격파하다-진문공벌위파조晉文公伐衛破曹 107

제40회 111
79話: 선진이 궤계를 써 자옥을 격분시키다-선진궤모격자옥先軫詭謀激子玉 111
80話: 진나라와 초나라가 성복에서 크게 맞붙다-진초성복대교병晉楚城?大交兵 115
제41회 119
81話: 자옥이 연곡성에서 자살하다-연곡성자옥자살連谷城子玉自殺 119
82話: 진문공이 천토회맹을 주도하다-천토단진후주맹踐土壇晉侯主盟 121

제42회 126
83話: 주양왕이 하양에서 제후들의 조례를 받다-주양왕하양수근周襄王河陽受覲 126
84話: 위나라 원훤이 공관에서 옥사를 벌이다-위원훤공관대옥衛元?公館對獄 129

제43회 132
85話: 영유가 가짜 짐독으로 위성공을 복위시키다-지영유가짐복위智寧?假?復衛 132
86話: 촉무가 성을 넘어가 진목공에게 유세하다-노촉무추성설진老燭武?城說秦 136

제44회 138
87話: 숙첨이 솥을 잡고 진문공에게 항의하다-숙첨거정항진후叔詹據鼎抗晉侯 138
88話: 현고가 거짓 어명으로 진군을 호궤하다-현고가명호진군弦高假命?秦軍 140

저자소개

풍몽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74년에 태어나 1646년에 세상을 떠난 명나라 때 문인이자 관리. 자는 유룡猶龍, 호는 용자유龍子猶, 고곡산인顧曲散人 등이다. 강소성 소주의 지주 가문 출신으로, 형 몽계夢桂, 아우 몽웅夢熊과 더불어 삼형제가 문학적 재주 를 뽐내 근동에 이름을 날렸다. 청년기에 가세가 기울어 궁핍해졌고 스물한 살에 생원이 되었으나 과거를 볼 경제적 여력이 없어 호구지책으로 다른 과거 지망생을 가르치거나 수험서를 쓰면서 중년까지 생활을 이어갔다. 1618년부터 향시를 치르러 강소성 남경을 찾아 시험 교사, 출판인, 문학가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각각 40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한 이른바 대표작 ‘삼언’인 『유세명언』, 『경세통언』(1624),『성세항언』(1627)을 출간했다. 나이 쉰여덟 살에 말단 관직을 얻은 후, 1646년 숨을 거둘 때까지 팔 년 동안 명왕조의 몰락을 지켜보았다. 마지막 남은 인생을 명 왕조의 재건을 위하여 몸부림치면서 그것을 기록하는 데 바쳤고, 명나라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1644년에 명나라의 몰락을 담은『중흥실록』을 편찬한 뒤 생을 마감했다. 명나라 때까지 중국 문단은 소설의 문학적 가치를 중히 여기지 않았다. 풍몽룡이 설화, 이야기 모음집, 역사기록 등에서 소재를 취하여 편찬한 단편 백화소설 ‘삼언’과『평요전』,『열국지』 같은 장편 역사소설이 널리 읽히게 되면서 비로소 소설의 문학적 가치가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오늘날 중국소설은 풍몽룡에 의하여 그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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