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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후 더 뜨겁게 살아라

정년 후 더 뜨겁게 살아라

(정년 후를 위한 생생 교과서)

가토 히토시 (지은이), 김성은 (옮긴이)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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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후 더 뜨겁게 살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년 후 더 뜨겁게 살아라 (정년 후를 위한 생생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74255374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08-10-30

책 소개

25년이 넘는 기간에 3천 명 이상의 정년 퇴직자를 취재한 저자가 행복하고 풍성한 정년을 보내는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어떻게 정년을 준비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정년 후의 일과 봉사 활동, 취미 생활과 배움, 가족과 지역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룬다.

목차

머리말 - 안주할 곳을 바라며

제1장 홀로 떠나는 여행
일점돌파(一點突破)
그렇다면 ‘타인본위’
리허설과 생방송
새로운 생활의 커스터마이즈(customize)
게획 차질을 두려워 말라
기획력과 수정력
기술의 재활용
자기책임의 즐거움
좋아하는 일의 발견
저력 확인

제2장 일을 창출하라
자신감 회복의 기술
자격증의 효과
단기 근무
구직 이주
외국에서 일하자
조직 고령화 방지책
창업 이념
인터넷 사회의 고객확보
재택근무
NPO라는 단체
귀농의 매력
재택 자원봉사
컴퓨터 자원봉사

제3장 배움을 즐기자
근무자 모드에서 벗어나자
8만 시간이라는 재산
플러스α로 떠나는 여행
풍부한 체험의 참맛
디지털 기기
취미생활
나만의 특별한 여행
늦게 핀 재능
배움의 장은 바로 만남의 장
다양한 유학

제4장 가족을 직시하라
핵가족의 불안 해소
아내에게 “안 돼”라고 말하지 말라
부엌일의 즐거움
부부 각자가 생각하는 제일의 가치
아내의 정보력
아내에겐 특별한 재능이 있다
평상심을 유지하자
아내에게서 자립하기
특별한 별거
자녀에게 땅을 물려주지 말라
부자(父子)가 함께 비즈니스를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법칙

제5장 지역사회에서 살자
지역의 재산
두 개의 거처
내가 사는 곳의 재발견
모임 공간의 위력
함께 일하는 친구
명함은 메시지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삶의 보람을 ‘갱신’하라
기브 앤 기브(Give & Give)
추억이라는 오래 묵은 술
과거를 공유한다
미래를 공유한다

제6장 마지막 거처
불확실한 마지막 거처
병(病)과 친해지기
자연스런 생활이 최고의 치료
가족에게 간호를 바라지 말자
혼자라도 좋다
귀향을 위한 마음가짐
축소와 확대
경제 활동이라는 묘약
우선 인정하라
역할이 있어야 한다
일일일소 일일일락(一日一笑 一日一樂)
자립과 의존
마지막에 떠올릴 이미지

마무리- 꽃 피는 정년문화

저자소개

가토 히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나고야 시 출생. 와세다 대학교정치경제학부 졸업. 잡지 편집자를 거쳐 논픽션 작가로 독립. 이후, 평생사업으로 일본의 샐러리맨과 그들의 퇴직 후 인생을 조사하여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그들의 생활양식과 상황을 꼼꼼하게 묘사하고 신일본인론(新日本人論)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 <고대했던 정년(待ってました定年)>, <인생을 즐긴다(人生を樂しむ)>, <정년퇴직 후의 인생(定年後を生きる)>, <기분 좋은 정년(定年って、いいもんだ!)>, <간병을 창조하는 사람들(介護を創る人びと)>, <일본 ‘간병’ 열도(日本 ‘介護’ 列島)>, <간병 사회를 우려한다(介護社會を疑う)>, <남자의 장거리 인생(男の長距離人生)>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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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어일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일본문학을 연구하는 한편 국내에 일본 책을 소개하는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도 자유분방한 아들을 이해하려 고군분투하는 만년 초보 엄마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는 《두뇌 단련 트레이닝 33》, 《도피행》, 《정년 후 더 뜨겁게 살아라》, 《골든 임플로이》, 《도쿄 버스여행》, 《부자가 될 방법은 있는데 넌 부자가 돼서 뭐하게》, 《로푸드 디저트 레시피》, 《심플 수납 인테리어》, 《오늘의 샐러드》, 《나를 바꿀 용기》, 《스타벅스 오피셜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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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무 살부터 일해 예순에 정년을 맞는다고 하면 그때까지의 근로시간은 얼마나 될까? 연간 노동 시간을 2천 시간이라고 했을 때 40년을 곱하면 무려 8만 시간이 된다. 8만 시간이나 일 한다는 것을 알면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고 만다. 8만 시간 동안 일한 것에 대한 보수로 우리는 집을 사고 아이를 키우고 회사에서 승진도 한다.
그리고 정년 후에는 한가하게 지낸다. 수면이나 식사, 목욕 시간을 빼면 하루 여가시간은 평균 11시간이 넘는다. 80살까지 산다면 가정하면, 11시간×365일×20년= 8만 3백 시간이라는 시간이 남는다. 다시 말해 정년 후의 여가시간은 회사에서 일했던 시간과 거의 비슷한 것이다. 이 ‘8만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우리는 고민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어느 지방 도시에 사는 정년 퇴직자는 명함에 40년 가까이 근무했던 회사 이름을 새겨 넣고 그 뒤에 ‘OB 회원’이라는 단어도 덧붙였다. 그 지역에서는 대기업에 근무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년 후에도 영향력이 대단한 모양이었다. 그러나 이 말은 아직 자기 나름의 인생을 살지 않는다는 뜻이다. - 본문 중에서

따뜻한 곳에서 살고 싶어 한 전 전력회사 기술자는 퇴직 후에 도쿄 하치오지(八王子) 시에 있는 집을 처분하고 오키나와 현 이시가키(石垣) 섬으로 이사를 갔다. 아내 또한 그때까지와는 다른 생활을 하기 원했다. 두 사람의 의견은 일치했다. 아내는 이사하고 3년 후에 일을 시작했다.
아내는 가끔 이웃 농가에서 난초를 한가득 가져왔다. 벚꽃 차에서 힌트를 얻어 그는 난초 소금을 만들었다. 난초를 소금에 절이면 특이한 색깔의 ‘난초 소금’이 된다. 아내는 집에 남는 부지에 공장을 세워 ‘난초 소금’ ‘난초 꽃차’ ‘난초꽃 설탕’ 등을 제조 판매했다. 아내가 만든 상품은 섬 안의 대규모 호텔과 공항에서 판매되었다. 아내는 난초를 이용한 새로운 가공식품을 개발해 과학기술청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부부가 힘을 합치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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