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어떻게 기를까

제1장
말 배우기 전부터 감정발달, 부모와 노는 시간 필요/ 생각하기 시작하고 질문이 많을 시기 - 항상 성실한 대답을/ 도와줘서 잘하는 것보다 혼자 힘으로 하게 하라/ 두 살 때부터 자아 형성, 스스로 하려고 한다/ 감정조절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향상된다/ 능력과 학습훈련이 동기유발을 뒷받침해야

제2장
4-5세 때 급속히 발달되는 자신감, 독서능력으로 키워줘야/ 2-3세의 책읽기, 독해력보다 자신감 배양이 주목적/ 소리내어 읽어주는 것도 서두르면 역효과/ 사회 적응능력이 높을수록 독해력도 우수/ 5-7세, 독서 후 내용을 이해했는지 점검 필요/ 대화를 많이 하면 발표력 향상에 큰 효과/ 자녀와 같이 소리내어 읽으면 효과가 크다/ 책을 읽기 전에 제목에 대해 토론하면 도움/ 책의 내용을 스스로 이해하게금 가르쳐야/ 흥미위주로 책을 읽으면 두뇌발달에 지장

제3장
암기 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응용력을 개발해야/ 독서능력이 향상되면 작문 실력도 향상된다/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키면 성취감이 떨어진다/ 독서를 통해 쌓은 실력은 자아발달에 도움을 준다/ 자기 노력에 만족할 때 큰 성취감 얻어/ 긍정적인 태도로 자녀를 지도하면 큰 효과

제4장
주위 환경이 자신감 형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자신감이 없는 자녀들의 특징과 그 해결책/ 무슨 일을 하거나 불안하고 수동적이다/ 무슨 일을 하거나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한다/ 실망을 잘하고 성공을 두려워한다/ 부모의 감정 표현이 자녀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 열등하다는 생각이 잘못임을 깨달아야 치유/ 문제를 확대시키지 않고 풀어나가게 해야

제5장
자녀의 감정과 생각은 부모가 나눠가져야/ 자아개념이 낮으면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한다/ 자신감의 근본 바탕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부모의 그릇된 판단이 오히려 자신감 개발을 저해한다/ 무조건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도 자신감이 없기 때문/ 정체성이 없으면 주체성도 없다/ 자신감이 없을수록 만사가 다 내 탓이야/ 자신감이 있을수록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 자녀의 문제는 자녀 스스로 해결하도록 한다/ 타인에게 의존하는 건 자신을 못믿기 때문/ 어려서부터 자기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도록!

제6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신감의 원천/ 어려서부터 스스로 할 기회를 마련하는 자아 훈련을/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정성을/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깨달을 줄 알아야/ 칭찬하거나 벌을 줄 때 감정에 좌우되지 말아야/ 무슨 일이든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 무엇이나 스스로 하도록 해야 독립심이 강해진다/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자/ 결과에 관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키워줘야/ 자녀 앞에서 큰소리를 내거나 부부싸움을 절대 금물/ 지나친 칭찬은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한다/ 야단과 벌은 일률적이고 공평하게 주어야 한다/ 자신감 없는 자녀들의 해결책/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 성취와 목적을 달성해주는 근본 대책에 중점을

자신이 스스로 해낸 일 중에서 성공적으로 해낸 일이 많을 수록 자아개념이 자신감으로 변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혼자 힘으로 해내는 것을 말한다. 개인교사나 부모가 아이가 모르는 것을 일일이 떠 먹이다시피 하는 경우, 공부는 해낼지 모른다. 여기서 해낸다는 것도 암기하는 정도인데, 암기는 암기하는 그때만 기억이 되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잊어버린다.

한국에서의 영어 공부(다른 공부도 비슷함)의 경우, 시험 성적은 좋은데 실제로 대화를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른 공부 역시 외운 것이 시험에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결국 잊어버리게 되어 실제적인 자산이 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