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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주석

고린도후서 주석

(이해와 설교를 위한)

조석민 (지은이)
이레서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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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주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린도후서 주석 (이해와 설교를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7435479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6-09-01

책 소개

고린도후서는 전서와 함께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고, 다른 서신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목회 실제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고린도후서에서 다루어지는 바울의 사도권 변호, 거짓 교사가 전하는 거짓 복음의 문제 등은 오늘날 교회 치리에 매우 적절한 교훈을 준다.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서론

I. 서문과 감사(1:1-11)
1. 서문(1:1-11)
1) 문안 인사(1:1-2)
2) 바울의 찬양과 고난 이해(1:3-11)

II. 바울과 고린도 교인들의 관계(1:12-2:11)
2. 바울의 여행 계획(1:12-2:4)
1) 정직성에 대한 변호(1:12-14)
2) 첫 번째 여행 계획 변경과 변호(1:15-22)
3) 여행 계획 변경 이유(1:23-2:4)
3. 근심하게 한 자에 대한 사랑과 용서(2:5-11)

III. 바울의 사도직 변호(2:12-7:16)
4. 바울이 디도를 기다림(2:12-13)
5. 사도직에 대한 바울의 변호(2:14-17)
6. 사도직에 대한 바울의 추천서(3:1-3)
7. 새 언약의 일꾼(3:4-6)
8. 새 언약과 옛 언약의 비교(3:7-18)
1) 모세의 얼굴과 새 언약의 영광: 출애굽기 34:29-32의 주해(3:7-11)
2) 수건이 벗겨진 얼굴과 주님의 영광: 출애굽기 34:33-35의 주해(3:12-18)
9. 사도 직분에 대한 바울의 태도(4:1-6)
10. 고난 속에서 바울의 담대한 용기(4:7-15)
1) 질그릇에 담긴 보배(4:7-12)
2) 바울의 믿음(4:13-15)
11. 바울의 사역 목표(4:16-5:10)
1) 겉사람과 속사람(4:16-18)
2)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5:1-5)
3) 바울의 확신(5:6-10)
12. 바울의 화해 사역(5:11-7:4)
1) 화해의 직분(5:11-15)
2)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시는 화해 행위(5:16-21)
3) 화해를 위한 간청(6:1-13)
4) 거룩한 삶에 대한 요청(6:14-7:1)
5) 화해를 위한 추가 호소(7:2-4)
13. 바울의 위로와 기쁨(7:5-16)
1) 하나님으로 인한 위로와 기쁨(7:5-7)
2) 고린도 교인들로 인한 위로와 기쁨(7:8-13a)
3) 디도로 인한 위로와 기쁨(7:13b-16)

IV.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연보 문제(8:1-9:15)
14. 마게도냐 교인들의 연보 사례(8:1-6)
15. 고린도 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연보 권면(8:7-15)
1) 자유로운 모금 행위(8:7-12)
2) 모금 운동의 목적(8:13-15)
16. 연보 관리자 추천(8:16-24)
17. 연보를 미리 준비하라(9:1-5)
18. 연보의 신학적 토대와 목적(9:6-15)
1) 하나님 앞에서 구제하는 방법(9:6-10)
2) 고린도 교회의 영적 부요함(9:11-15)

V. 바울의 사도직 변호와 복음에 대한 열정(10:1-13:10)
19. 바울의 사도적 권위(10:1-18)
1) 바울의 간절한 부탁(10:1-6)
2) 사도의 권위(10:7-11)
3) 자랑에 대한 비난(10:12-18)
20. 바울의 사도적 자랑(11:1-12:13)
1) 고린도 교인들의 어리석음(11:1-6)
2) 경제 후원의 문제(11:7-11)
3) 거짓 사도와 참 사도(11:12-15)
4) 바울의 어리석은 자랑(11:16-21a)
5) 바울의 유대인 계보와 시련(11:21b-33)
6) 바울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12:1-10)
7) 바울이 사도라는 표징(12:11-13)
21. 바울의 마지막 호소(12:14-13:10)
1) 바울의 사역 태도(12:14-18)
2) 어리석은 말의 참된 의도(12:19-21)
3) 세 번째 방문 계획과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회개 요청(13:1-10)

VI. 마지막 권면과 인사(13:11-13)
22. 바울의 마지막 권면과 인사(13:11-13)

약어표
참고 문헌

저자소개

조석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BA), Trinity Theological College(ADPS), 그리고 University of Bristol(MA, PhD)에서 <요한복음의 선지자 기독론>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기독연구원느헤미야 연구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성경 본문에 기초하지 않는 신학 이론, 세상과 단절된 성경 해석은 아무 의미 없다는 생각 속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강의실 안에서 한 해석이 어떻게 현실 사회 속에서 구체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박사 학위 논문이 영국에서 New Testament Monograph 시리즈의 하나로 출판된 Jesus as Prophet in the Fourth Gospel(Sheffield Phoenix Press, 2006)이 있고, 그 외에 『신약성서의 여성』(대장간, 2018), 『고린도후서 주석』(이레서원, 2016), 『요한복음의 새관점』(솔로몬, 2015), 『그리스도인의 세상 보기』(대장간, 2011)가 있다. 공저로는, 기독연구원느헤미야 연구위원들과 함께 출판한 『복음과 정치』(2016), 『안식일이냐 주일이냐』(2015), 『목사란 무엇인가』(2015),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이상 대장간, 2015)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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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_ 생명의 위험에 직면한 바울의 내면을 잘 묘사한 구절이다. 고난의 강도가 최고에 달했을 때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 극한의 공포 속에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기억했다는 것은 평소에 하나님과 신실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고난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억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한 바울은 그래서 우리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로마서 4: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에서도 사용한 표현이다. 바울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죽음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하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으로 믿는 법을 배운 것이다.

9. 사도 직분에 대한 바울의 태도(4:1-6): 설교자를 위한 적용_ 전도자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를 전해야 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아는 은혜를 깨달았다면 종의 삶으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하는 것이다. 복음 사역자의 삶과 태도는 복음의 내용을 전하는 도구이며,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복음의 가시화이다. 복음의 능력은 복음 전하는 자의 삶과 태도에서 숨김없이 드러난다.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_ 바울은 사도인 자신과 그의 동역자들이 연약한 것은 하나님께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런 점에서 질그릇은 사도의 연약함이나 고난과 환난에서 신음하는 그의 모습을 비유한 것이 확실하다. 인간은 연약하여 질그릇처럼 부서지며 쉽게 산산조각이 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연약함이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는 장소이며 수단이다. 그래서 그 연약한 육체에 하나님을 아는 믿음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복음의 능력을 세상에 드러내게 된다.

(4: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_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서 일하는 것이 죽음과도 같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밝힌다. 하지만 그 사역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확신한다. 바울의 진술을 통해 복음 사역자는 하늘 생명의 담지자이지만 그 삶은 고난의 연속임을 알 수 있다. 그 고난과 역경의 삶 속에서 전파되는 생명의 복음이 많은 사람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져 낸다. 이것이 바로 복음 사역자의 역설적인 삶이다.

18. 연보의 신학적 토대와 목적(9:6-15): 설교자를 위한 적용_ 헌금이 단순히 물질을 드리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신앙고백이 되도록 그리스도인은 신실한 헌금 생활에 힘써야 한다. 헌금에는 서로 교제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욕심으로 모은 재산을 외식으로 드리는 행위는 가식일 뿐이며 교제를 방해하는 일이다. 인간관계가 원만하려면 물질에 대한 분명한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 누군가가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물질을 모으고, 헌금을 물질의 복을 받는 수단으로만 여긴다면 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볼 수 없다. 물질이 개인이나 교회 공동체를 알리는 수단이 되지 않도록 헌금을 수납할 때와 지출할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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