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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엄마 수업

다시 시작하는, 엄마 수업

하재성 (지은이)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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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엄마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시작하는, 엄마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7435486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7-06-08

책 소개

<우울증, 슬픔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 <강박적인 그리스도인>의 저자 신작. 자녀가 무기력하고 무의미한 삶을 살기 원하는 부모는 없다. 자녀의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혼란스러움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자녀 양육 과정 및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살펴야 한다.

목차

프롤로그: 자녀 양육, 상처가 없다면 사랑이 아니다

1장 돌아온 엄마, 회복된 모성애
모성애보다 강한 적들
아이에게 반응해야 엄마다
따뜻한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아기의 생존 전략, 귀여움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가 너를 지켜 줄게”
아이의 존재 자체를 칭찬하세요
아기가 예측하기 어려운 엄마
엄마와의 건강한 애착 관계
아기가 엄마를 포기한다구요?
불안정한 애착 그 이후
건강한 애착은 사람의 가치를 체득하게 한다

2장 엄마와의 교감
아이의 희로애락을 함께하세요
부모를 당황시키는 아이들
천생 이야기꾼인 아이들
따뜻한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하세요
아이에게 감탄사를 낭비하세요
엄마의 피부가 부드러운 이유
아이는 자기와 놀아 준 사람을 기억한다
아이에겐 착한 거울이 필요해요
‘오늘의 내 아이’와 친해지세요
책 읽어 주기는 바로 지금부터
중학생, 그들의 앞길을 막지 말라
“먹고 싶다, 엄마 요리”
할머니는 ‘후식’이다

3장 아빠의 자리
아빠와의 놀이는 차원이 다르다
어릴 때 꺾어 놓아야 한다?
아기처럼 안아 주고, 어른처럼 믿어 주세요
괴물이 아니라 선물이다
집 팔아서 공부 시켜라!
조기 유학, 신중해야 할 시도
아이와 함께 당황해 주기
자신의 위선을 순순히 인정하기
아이에게 꿈 같은 존재, 아빠
아빠가 보여 줄 남성상
우리 가족만의 행복한 의식을 만드세요
성 정체성으로 혼란을 겪는 아이들
엄격하고 무서운 아빠들에게
그리운 아빠로 기억되기

4장 아이를 쉬게 하라
아이를 불안하게 만드는 부모
놀이로 트라우마 치료하기
아이가 기댈 수 있는 언덕, 부모
“좀 쉬었다 해라!”
차라리 자신의 종아리를 때려라!
아프다고 말하면 진짜 아픈 것이다
쉼을 빼앗아 가는 최악의 습관, 비교

5장 마음의 건축과 인격의 형성
“‘아직’ 이해가 안 된 것뿐이야!”
엄마가 이겨야 아이에게 유익이 될 때
세상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해석해 주세요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학부모 회의’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기(1)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기(2)
사랑할 줄 아는 아이
그러나 의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라(1)
그러나 의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라(2)
의심은 생존을 위한 기술이다
아이의 감정에 맞장구쳐 주기
깨어진 계란 vs. 떨어진 계란

6장 영혼의 양육
태초에 ‘함께’가 있었다
나쁜 가족, 나쁜 ‘함께’
부모가 먼저 아이처럼 되세요
유태인 교육에는 예수님이 없다
율법 대신 사랑으로 가르치세요
엄마 자신의 건강이 중요하다
자녀에 대한 기대, 하나님과 먼저 상의하세요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가는 아이
자녀 교육은 투자가 아니다
잔소리보다는 차라리 무관심이 낫다
아이를 책망한다면서 저주하지 마세요

7장 네가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내 인생 최고의 선물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이들
열일곱 살? 엄마에겐 아직도 아기다
소중한 것은 아이의 생명!
이혼·재혼한 부모라면 더 ‘특별’해져야 한다
네가 살아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부모의 사랑이 아이의 영혼에 예수님을 심는다
엄마가 떠나 버린 자리에 자라는 사랑

에필로그: “아직도 늦지 않았다”

저자소개

하재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군목으로 사역하던 시절 한 영혼의 인격적 변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상담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상담을 단순한 문제 해결 기술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경청하고 고통의 의미를 해석하여 회복을 돕는 과정으로 본다. 특히 ‘사랑이 변화시킨다’라는 신념 아래 청년들의 고통과 방황, 신앙적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고 보며, 상담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대학원에서 신약신학(Th.M)을 전공했다.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 석사학위(Th.M)와 밴더빌트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는 모교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특별한 부르심, 특별한 아픔』(생명의말씀사) 『사순절에 누리는 회개의 기쁨』, 『강박적인 그리스도인』, 『우울증, 슬픔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 『다시 시작하는, 엄마 수업』(이레서원), 『아빠 수업』(담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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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 아빠가 된다는 것은 맷집이 커진다는 뜻이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변함없이 아이를 지켜 주는 것이다. 심지어 아이가 부모 마음을 아프게 할 때도 그 아픔을 참고 견디는 것이다. 엄마, 아빠는 부모다. 부모는 참을 수 있다. 그들은 성숙한 어른이며, 경험이 많다. 엄마, 아빠가 되는 그 순간부터 상처 받는 것은 천성이며 운명이다. 자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좋아해 주고, 자녀가 주는 상처를 잘 품어 보자. 좋은 부모는 상처를 품는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 아이의 ‘잃어버린’ 유아기, ‘지나쳐 버린’ 아동기, ‘안타깝게 놓쳐 버린’ 청소년기, 어떻게 할 것인가? 아이가 다 컸다고 이제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자녀가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었어도 부모는 늦은 숙제를 해야 한다. 늦었다고 주저앉는 것이야말로 패배주의다. 낮에 바빠서 숙제를 못했다면 밤 12시를 넘겨서라도 숙제는 해 놓아야 마음이 편하다. 아이들은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 따뜻한 엄마, 인격적인 아빠를! 아이들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부모와의 따뜻한 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녀가 어두운 고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대인 관계를 맺고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가도록, 우선 변해야 할 사람들은 바로 엄마와 아빠다. _ <아이의 희로애락을 함께하세요> 중에서


청소년이 되면서 자기 방에서 나오지 않거나 게임에만 빠져 있는 것은 자신이 경험한 양육을 그대로 흉내 내고 있을 뿐이다. 자녀가 엄마에게 기대고 따뜻한 품속에서 자랄지, 아니면 엄마를 외면하고 홀로 생존하기로 결심할지, 그것은 전적으로 아기를 안은 엄마의 손에 달렸다. 청소년기에 이르러 엄마의 눈에 그토록 낯설어진 아이의 모습은, 결국 엄마 자신이 보여 준 ‘텅 빈 사랑’의 결과일 뿐이다. _ <엄마와의 건강한 애착 관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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