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선을 넘고 넘어

사선을 넘고 넘어

채명신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1994-03-01
  |  
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사선을 넘고 넘어

책 정보

· 제목 : 사선을 넘고 넘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4420291
· 쪽수 : 420쪽

저자소개

채명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11월 27일 황해도 곡산에서 태어난 저자는 평안도에서 교편을 잡은 교사였다. 그러나 김일성, 김책과의 만남 이후에 공산주의에 환멸을 느껴 월남하였고, 국방경비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의 전신)에 지원하여 군문에 들어섰다. 1948년 4월 사관학교(5기) 졸업과 동시에 육군소위에 임관한 저자는 북한 게릴라 토벌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고, 1950년 발발한 6·25전쟁에서는 적 후방부대에 침투하는 백골병단을 이끌고 북한군 수뇌부인 길원팔을 생포하는 등 무수한 전공을 세우기도 했다. 1965년 8월 주월한국군사령관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저자는 미군의 지휘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던 상황을 정면돌파하여 한국군의 독자적 작전지휘권을 확보하였고, 한국군의 희생을 최소화시켜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명장으로 평가받는다. 박정희의 유신에 반대하며 정치 군인의 길을 걷지 않은 저자는 가장 유력한 육군참모총장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장 진급에서 제외되었고, 육군중장 예편 후 스웨덴, 그리스, 브라질 대사로 임명되어 무려 11년 동안이나 해외에서 지내게 되었다. 귀국 후에도 명예욕이나 권력욕을 버리고 평안한 여생을 보내던 중 87세 생일을 이틀 앞둔 2013년 11월 25일, '전우들과 함께 사병묘역에 묻어달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