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 주는 놀라움 나눔이 주는 즐거움

발간에 부쳐

제1장 집을 짓는 사람들, 꿈을 가꾸는 사람들
주택관리공단은 뭐하는 곳인가?
주택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집 짓는 엄마 회사, 관리하는 아들 회사
삶을 지킵니다, 꿈을 지킵니다
아줌마가 관리소장이야?

제2장 시대는 변한다, 집도 변한다, 사람도 변해야 한다
혁신 없이 시작하지 말라
혁신 없이 일하지 말라
혁신 없이 밥 먹지 말라
혁신 없이 잠자지 말라
혁신 없이는 죽지도 말라
최하위 기관에서 최고 향상도 기관으로 올라서기까지
하나에 하나를 더하니 10이 되고 100이 되고
단지 내 방송으로 아파트의 정보력을 강화한다

제3장 우리가 바뀌어야 그들도 바뀐다
소주 한 병만 사주이소
엄마! 보고 싶어요, 빨리 오세요
컴퓨터로는 게임만 하는 줄 알았어요
우리에게는 나눌 것이 없는 줄 알았지요
이제 방학이 즐거운 아이들
배워서 남 퍼주는 유별난 사람들 이야기
2010년을 기다리는 슛돌이들의 합창
통기타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나라 사랑으로 시작하는 단지 사랑
사업다각화로 공익성을 강화한다

제4장 최고의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1%의 노력
집은 살기만 하는 곳이 아니기에
점검 또 점검으로 안전을 지킨다, 행복을 지킨다
어라? 또 코피 났네!
똥물 냄새가 향긋해질 때까지
꽃길만으로는 부족하기에...
상냥한 목소리로 시작하는 관리소 안내 전화
그 책 파는 거 아임미더
24시간 찾아가는 서비스 '따뜻한 이웃 봉사단'

제5장 주택, 짓기만 하면 끝나는 시대는 끝났다
입주 점검이 끝났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1직원 1자격증 시대를 연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
우리가 바뀌니 우리를 보는 시각도 바뀌었다
우리는 민간외교사절단

제6장 이제 새롭게 다시 부르는 우리의 노래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우리는 그들의 희망을 퍼올리는 '마중물'
75만 입주민을 행복하게 해 줄 홍보대사님
이제 우리는 그들의 희망 전령사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제언
1. 지속가능한 선진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첫 단계 ㅣ 빈부격차.차별 시정위원회 김영태 과장
2. 커뮤니티 개발.관리와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 ㅣ 국토연구원 손경환 박사

"평생 조국을 그리워하며 힘겨운 삶을 사시다 이제 노후에 찾은 조국 땅에서 이분들이 후회 없는 삶을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저나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록 최고의 주거 시설은 아니지만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모두가 아들 딸이 되어서 일하고 있습니다." 자식들의 봉양을 받으며 노후를 보내셔야 할 사할린 교포들의 피맷힌 절규와 한을 씻어드리겠다는 고향마을 관리소 직원들의 다짐과 각오가 너무도 아름답고 귀하다. - 본문 57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