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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

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 (소장판)

(돈, 미래를 찾는 90일간 꿈의 대장정 NEW RICH ROAD)

매일경제 아시안하이웨이팀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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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New Rich Road 아시안하이웨이 (소장판) (돈, 미래를 찾는 90일간 꿈의 대장정 NEW RICH ROAD)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74428297
· 쪽수 : 390쪽
· 출판일 : 2012-06-10

책 소개

세계의 성장엔진, 아시아지역 32개 국가를 연결하는 ‘아시안하이웨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아시안하이웨이 1번 도로(AH 1)’의 1.2차 90일 장정이 담긴 책. 아시안하이웨이는 21세기의 실크로드가 될 아시아 도로망을 만들자’는 목표하에 구축된 네트워크다. 도로를 통해 아시아 국가 간 교류를 늘려 경제발전과 결속을 다지자는 목적이었다. AH는 아시아 32개국을 14만여 ㎞의 도로망으로 연결한다.

저자소개

매일경제 아시안하이웨이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상민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산호세대에서 초빙연구원으로 있었으며,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 올린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매일경제 입사 후 경제부, 금융부, 산업부, 부동산부 등을 두루 거쳤다. 현재 정치부 부장대우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재벌, 미래는 있는가》(공저), 《중산층 뛰어넘기》(공저), 《부자의 심장을 훔치는 재테크 마인드》 등이 있다. 이상훈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대학원과 영국 리즈대 대학원에서 정책학과 정치커뮤니케이션 석사를 취득했다. 연합뉴스를 거쳐 매일경제 입사 후 사회부, 증권부, 산업부, 부동산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현재 정치부 기자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Mr. 대통령 지지율에 올라타라》, 《습관의 기적》, 《1만 시간의 법칙》, 《뜨거운 중동 쿨하게 읽기》(공저) 등이 있다. 이승환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 필사진아카데미에서 2년간 강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2005년 매일경제 사진부에 입사 후 현재까지 근무 중이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으며, 각종 사진전에 개인 작품을 다수 게재한 바 있다. 서유진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연세대학교 경제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2008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기획조사를 맡아 해외 반도체 업체를 분석했다. 2008년 매일경제신문 입사 후 증권부, 금융부, 정치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2015년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800년 장사의 비밀』이 2014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세종도서)로 선정됐다. 공저로는『녹색성장주, 제2의 삼성전자를 잡아라』, 『나는 백년기업을 꿈꾼다』,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아시안하이웨이』,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장외주식 투자 바이블』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선양이 물류 중심지임을 감안해 여기에 집중하고 있는 한국 기업으로는 2005년 진출한 SK네트웍스가 있다. SK네트웍스 중국 본사가 선양남역 앞에 있다. 선양남역은 향후 베이징까지 2시간(2011년 기준 4시간) 만에 주파하는 고속철의 역이 들어서게 된다. SK네트웍스가 하는 대표적인 사업은 버스시외터미널(객운참) 사업. 정해준 객운참 총경리는 “2011년 연말까지는 현재 운행 중인 노선 70개 중에서 68개를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스터미널사업은 새로운 서비스사업을 수반하는데 주유소, 충전소, 부동산 개발 등도 이곳을 거점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SK가 자체로 지었던 건물의 가치는 해마다 급상승해, 현재 당초 투자액(한화로 약 2,000억 원)의 2배 가까이 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밖에 한국 기업으로는 농심, 잠실 롯데월드 2배 크기의 놀이공원사업에 2조 원가량을 투자하는 롯데, 포스코 등이 있으며 2009년 이후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치욕을 안긴 청나라(당시 후금)의 수도였던 선양이 이젠 한국 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Ⅱ ‘중국’ 중에서


호찌민은 베트남 어디를 가도 여전히 볼 수 있다. 관공서, 박물관, 기차역 등 공공시설은 물론이고 식당, 호텔 심지어 일부 민가에서도 호찌민사진을 내건 곳이 많다. 중소 도시 이상에는 어김없이 호찌민을 기리는 박물관이 있고 박물관 중앙에는 그의 동상이 자리 잡고 있다. 베트남 사람들에게 누구를 존경하느냐고 물으면 열이면 열 모두 호찌민이라고 대답한다. 특히나 젊은 사람들까지 호찌민에게 존경을 표하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호찌민이 존경을 받는 이유는 2가지다. 호찌민은 평생 독신으로 지내면서 겸손하고 소박한 생활로 오로지 국가를 위해서만 살았다는 점과 강대국 프랑스와 미국을 연거푸 무찌르는 데 앞장서 그 누구보다 베트남인 자존심을 세운 점이다. 특히 그의 철학은 ‘행복’이었다. 베트남이 추구하는 가치는 ‘민주·평화·행복’인데, 이는 모두 호찌민 철학에서 비롯됐다.
-Ⅲ ‘베트남’ 중에서


캄보디아 자원개발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한 한국 기업도 있다. 한국의 모 자원개발 업체는 2008년 캄보디아 정부와 계약을 맺고 바이오연료 단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6만 ㏊에 달하는 토지를 임대해 생물자원을 연료로 하는 바이오매스 연료생산 기지와 소형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상장사였던 이 회사는 2009년부터 자금난에 빠졌고 그해 말에는 상장 폐지까지 됐다. 결국 캄보디아 사업은 무산됐다. 프놈펜 시내에 있는 나가월드호텔의 카지노 운영권과 지분 일부에 투자했다가 망한 한국 기업도 있다. ‘카지노는 무조건 돈이 된다’는 환상을 갖고 무작정 덤벼든 결과다.

-Ⅳ. ‘캄보디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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