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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내려놓음

장자의 내려놓음

(소요유逍遙遊에 담긴 비움의 철학)

융팡 (지은이), 윤덕노 (옮긴이)
  |  
매일경제신문사
2013-03-31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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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내려놓음

책 정보

· 제목 : 장자의 내려놓음 (소요유逍遙遊에 담긴 비움의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74429171
· 쪽수 : 396쪽

책 소개

장자의 말을 현대에 맞추어 재해석하고 실제 사례를 들어 풀이하면서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즐겁고 현명하게 세상을 사는 법을 알려준다. 세상살이에 지쳐 아픈 사람에게,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목차

머리말 … 5

제1장 | 무거운 짐을 벗고 가볍게 나서자

스스로 족쇄를 채우지 말라 … 19
쓸데없는 욕심을 버려라 … 25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 29
나만의 장점을 찾아라 … 37
편견의 벽을 부숴라 … 40
비우는 것의 즐거움 … 46
집중해서 느껴라 … 52
욕심이 지나치면 불행하다 … 58
부담은 버리고 책임은 줄여라 … 61
탐욕의 끝은 어디일까? … 63
단순하고 즐거운 생활 … 68

제2장 | 스스로 부끄럽지 않기를 바라다

평상심으로 인생 파도를 넘어라 … 75
차분한 마음으로 고난을 극복하라 … 80
안개 속에서는 모든 것이 흐릿하다 … 82
마음을 열면 즐겁다 … 84
심성이 밝으면 사는 게 즐겁다 … 89
평상심을 얻기란 어렵다 … 92
조급해 하지 말고 멀리보라 … 98
평범하게 그리고 즐겁게 일하라 … 102

제3장 | 분수를 알면 즐겁고 순리를 따르면 편하다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웃는 얼굴 … 107
현재에 충실하고 순간을 즐겨라 … 112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라 … 119
탐욕 때문에 다투지 말라 … 122
분수를 알면 행복하다 … 126
자신을 알고 행동하라 … 133
어찌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 138
자연을 스승 삼아 순리를 따르라 … 141

제4장 | 대범하게 자신을 아껴라

거울에 비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라 … 147
거절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 151
능력을 넘어 잘난 척하지 말라 … 158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 163
시비를 따지지 말고 침묵하라 … 170
비난이 오히려 축복이다 … 174

제5장 | 하지 않아도 못하는 것이 없다

적당한 때 멈추라 … 181
간섭하지 않으면 저절로 이뤄진다 … 185
다투지 않으며 이겨도 겸손하라 … 189
타협도 전략이다 … 194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 … 198
불평 말고 때를 기다려라 … 201
무용지물도 쓸모 있다 … 207

제6장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티끌도 모아야 태산이 된다 … 215
사람들이 걸었기에 길이 생겼다 … 219
성공하려면 성실하라 … 224
끊임없이 단련하며 덕을 베풀어라 … 227
목표도 잊고 자신도 잊어라 … 232
밖으로 나가 넓은 세상을 보라 … 239
끊임없이 노력하라 … 242

제7장 | 원칙에 입각해 자신을 지켜라

자신을 다시 돌아보라 … 247
진정한 부자가 되라 … 251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라 … 255
누가 뭐라 해도 내 갈 길을 간다 … 262
열등감을 버리고 자신감을 찾아라 … 267
평범하다는 것의 경계 … 271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라 … 277
주변에 휩쓸려 지내지 마라 … 282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285

제8장 | 재주를 함부로 드러내지 말라

어리석은 듯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 295
자신을 낮추면 높아질 수 있다 … 299
약점을 알아야 강해질 수 있다 … 305
허허실실의 전략 … 312
쓸데없이 과시하지 말라 … 317
중요한 일은 확실하게 처리하라 … 322

제9장 | 친구는 물처럼 사귀어라

단결하는 법을 배워라 … 331
군자의 교제는 물처럼 담담하다 … 336
진심을 다해 감동시켜라 … 340
상대방 눈높이에 맞춰라 … 344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라 … 350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라 … 357

제10장 | 바람 따라 사는 즐거운 인생

세상일을 잊으면 거리낌도 없다 … 365
지혜로운 사람은 여유롭다 … 370
만족하면 기뻐진다 … 375
날지 못하는 새도 불행하지 않다 … 380
박수를 받지 못해도 즐겁다 … 384
단순해질수록 행복하다 … 388

역자 후기 … 393

저자소개

융팡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융팡(永放)은 필명이며 롱치(龍柒)로도 활동한다. 본명은 가오신(高欣)으로 산시성(陝西省)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중국 전통문화, 특히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에 매료됐다. 이후 서예와 중국화에 심취했다. 현재 베이징의 모 문화전문매체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중국 고전 보급화를 통한 문화 전파 업무에 종사해 왔다. 고전의 맹목적 추종이 아닌 고전을 통한 조상의 사상과 경험 활용을 주장하며 《불경을 읽으면 도량이 넓어진다》, 《도덕경을 읽으면 원만해진다》, 《공자를 읽으면 마음이 넓어진다》 등 다수의 고전 응용서적을 집필했다. 《결단력 없는 남자는 불안하다》, 《결단력 없는 남자는 성공하지 못한다》 등의 베스트셀러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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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기자를 거쳐 음식 문화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편집국 사회부장, 국제부장, 과학기술부장, 중소기업부장과 주간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매일경제신문 중국 베이징 특파원과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학교 객원 연구원을 지냈다. 25년 동안 신문기자 생활을 하면서 여러 나라의 요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음식을 먹어 보고 공부했다. 그동안 모은 방대한 자료조사를 토대로 음식의 기원과 유래, 그리고 관련 스토리를 발굴해 대중에게 소개해왔다. 『음식잡학사전』 출간을 계기로 음식의 역사와 문화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면서, 조선 시대의 각종 문헌과 중국 고전에서 원문을 확인하고 그리스 로마 고전에서 근거를 찾아 세계의 음식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음식으로 읽는 로마사』『음식으로 읽는 중국사』『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음식이 상식이다』『하루 한입 세계사』『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차이나 쇼크』 외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쁜 세계사』『장자 내려놓음』『유럽의 세계 지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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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인(至人)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신인((神人)은 공을 자랑하지 않으며 성인(聖人)은 자신의 이름조차 드러내지 않는다.” 장자가 우리에게 전하려는 말은 돈이나 지위, 명예에 욕심을 부리며 세상을 살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무엇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는 뜻이다. 인격적으로 수양이 됐다는 말은 세상을 사는 도리를 깨달았다는 말이다. 이런 사람들 눈에 명예와 부귀는 덧없는 것일 뿐,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Part 1 '무거운 짐을 벗고 가볍게 나서자' 중에서


장자는 명예나 치욕 모두가 외적인 것들이니,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고 오히려 담백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라고 했다. 사실 일을 하다 보면 성공을 바로 눈앞에 두고 좌절하게 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초조함 때문에 일을 더 서두르다 아예 일을 그르치게 된다. 어떤 일이든 초조해 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며, 원칙을 따르면 성공이 보장된다.
- Part 2 ‘스스로 부끄럽지 않기를 바라다’ 중에서


인간은 누구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스스로를 비울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도달하지 못할 목표를 놓고 부러워하지 말 것이며, 쓸데없이 괴로워할 것도 아니다. 현실 속의 자신을 똑바로 보고 그 모습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장자는 육체적으로 이미 피로한데도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피로가 누적되어 감당할 수 없고, 정력을 지나치게 소비하면 기운을 보충할 수 없어 정력이 고갈된다고 했다. 바쁜 와중에서도 즐기는 법을 알아야 한다. 최고의 즐기는 방법은 열심히 일해서 앞으로 즐기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즐기는 것이다. 바로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다. - Part 3 '분수를 알면 즐겁고 순리를 따르면 편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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