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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7456253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04-07-26
책 소개
목차
- 책머리에
1장. 자존(自尊)
놀고먹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뜻이다
그 아이들도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은 즐거우시겠지요
2장. 사고(思考)
세상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도대체 그 그릇을 어디에다 두었더라?
너, 간자장 처음 먹어 보냐?
선생님, 우리 엄마 좀 만난 주실래요?
저 자동차를 어떻게 들여놓았어요?
언니는 밥 먹고 올게,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3장. 시련(試鍊)
나는 맞벌이 부모 밑에서 성장했다
너, 지금 밥 먹을래, 이따가 먹을래?
하여튼, 너는 어째 옷 하나도 제대로 못 입냐?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어디 해보자!
4장. 관계(關係)
얘! 너 뭐 먹고 싶니?
엄마! 호수는 오리하고 줄 긋는 것 맞지?
아저씨도 수술했어요?
5장. 경험(經驗)
공부만 장해 봐라, 깐 마늘 사다 바친다
그저 한 가지만 잘하면 바보다
쓸데없이 한눈팔지 말고 앞만 보고 똑바로 걸어
6장. 기초(基礎)
자빠지고 넘어지고, 그게 뭐 그렇게 재미있우?
너, 안 걸을래! 다리를 뻗어!
각 시도별 GNP 순서로 말한 것입니다
7장. 감동(感動)
우아! 아빠, 이거 나 주려고 산 거야?
얘들아, 엄마 왔다! 잘 놀았어?
내 자식 가르치듯 학생을 가르치자
내 부모 존경하듯 선생님을 존경하자
8장. 후기(後記)
너희 아버지 군인이시지?
아빠, 또 언제 놀러 오실 건데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가. 왜 아이들이 집안의 모든 일에서 중심이 되어야만 하는가. 텔레비전 채널, 휴가 장소, 또 외식할 때의 음식도 그저 모든 것이 아이들 위주로 결정된다. 그런 가운데서 아이들이 진정 어떤 관계를 배우게 될까? 수직적이든 수평적이든 그 아이들이 남을 생각하고 집단 또는 조직 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관계하는 심성을 조금이라도 키울 수 있을까?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다.
-본문 p.137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