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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어린이 인성)

최영갑 (지은이), 이경택 (그림)
풀빛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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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어린이 인성)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88974742089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3-10-28

책 소개

인성이 바른 어린이 시리즈 2권. 이야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선한 행실이 무엇인지, 어떻게 마음을 잘 보존해야 하는지, 집안과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저자의 말 4 | 들어가는 말 8

1장 마음을 깨끗이 하자
하나, 착한 일을 하면 복이 온대요 18
둘, 착한 일은 목이 마를 때 물을 찾듯이 하자 24
셋, 거울을 닦듯이 마음을 닦아야지 30
넷, 세상의 선한 일을 다 할 수 있을까? 36

2장 감사한 마음을 지니자
하나, 원수를 맺지 말라 46
둘, 누구에게나 선하게 대하자 54
셋, 참을 줄 알아야 한다 62
넷, 매사에 감사하자 72

3장 선함을 실천하자
하나, 나의 나쁜 점을 말해 주는 사람이 스승이다 80
둘,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욕을 먹는다 86
셋, 겸손은 최고의 미덕 94
넷, 손님을 대할 때는 풍성하게 하자 100

4장 옳은 것을 실천하자
하나, 진정한 용기는 옳은 것을 실천하는 것 110
둘, 부지런하면 미래가 밝다 118
셋, 빈 그릇도 조심스럽게 124
넷, 분수를 지켜라 130

5장 좋은 사람을 사귀자
하나, 좋은 친구 사귀기 140
둘, 사람의 됨됨이를 쉽게 판단하지 말자 146
셋,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154

저자소개

최영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유교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동양철학과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겸임교수, 한국유경편찬센터 편찬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 교육원장과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재)성균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춘성어》 《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한 권으로 읽는 동양철학이야기》 《공자와 맹자의 도덕철학》 《성학십도: 열 가지 그림으로 읽는 성리학》 《성학집요: 교양으로 읽는 율곡 성리학》 《회남자: 생각의 어우러짐에 관한 지식의 총서》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논어》 《대학?중용》 《주희집주 맹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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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택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하였고, 출판미술협회 회원이다. <초등학생이 꼭 써야 할 Magic 영어일기> 등의 영어 교재뿐만 아니라 <늑대와 아기양>, <서울 쥐 시골 쥐>, <지혜로운 까마귀> 등 다수의 동화 작업을 하였고, 금성출판사 아동잡지의 삽화 작업도 다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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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착한 일을 하면 복이 온대요
사람은 쉽게 판단할 수 없어요
진정한 용기는 옳은 것을 실천하는 것이에요

“마음이요? 그럼 마음이 깨끗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진구가 말했습니다.
“너희가 공부를 하는 것도 모두 마음이 깨끗해지기 위한 것이란다. 그리고 옛날 선비들은 너희보다 더 열심히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공부를 했어요.”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래요? 저희들처럼 영어나 수학도 배웠나요?”
“허허! 녀석들. 그때는 지금과 달랐지. 영어나 수학은 배우지 않았지만, 한문을 배우는 사람이 많았고 수학과 비슷한 과목도 있었단다. 그런데 그런 공부보다 인격을 수양하는 공부를 더 많이 했지.”
“인격 수양이요?”
순신이가 말했습니다.
“그래, 인격 수양이란 조금 전에 말했던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공부란다. 사람은 누구나 착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자라면서 점점 욕심이 생겨나게 된단다. 그 욕심을 조절할 줄 모르면 거울에 때가 끼는 것처럼 마음에도 때가 끼게 되는 거지. 그러면 깨끗한 마음은 숨어버리고 나쁜 마음이 드러나게 되는 거야.


“잘못을 지적하면 그 말을 잘 듣고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잘못을 지적하는 태도도 중요해요. ‘너는 이러이러한 점이 정말 싫어!’라고 표현하기보다, ‘이런 점을 고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식으로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
할아버지의 말씀에 의기양양하던 윤아도 고개를 숙이고 대답했습니다.
“네, 할아버지. 저도 평소에 진구한테 말을 좀 심하게 했던 것 같아요.”
“아냐, 내가 누나한테 짜증내고 삐쳐서 미안해. 앞으로는 누나가 먼저 지적하지 않도록 알아서 정리 잘하는 깔끔한 사람이 될 테야!”
진구도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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