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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기가 빤 피를 깔따구가 훔쳐 먹어요 (먹이공생)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74782702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07-02-2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74782702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07-02-20
책 소개
생물과 생물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공생과 기생' 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부제는 '먹이공생'이다. 다른 생물과 힘을 합쳐 먹이를 찾는 생물들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공생이란 어떤 관계인가요?
01 동물의 피와 피부를 먹는 체외 기생 생물
02 다른 동물의 몸속에 붙어사는 체내 기생 생물
03 서로 도와 먹이를 얻는 생물들
직접 해 봐요 / 진드기 관찰
낱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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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친구에게 피를 나누어 주는 흡혈박쥐의 우정
흡별박쥐는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 굴어 죽기 때문에 참 고단한 삶을 삽니다. 살다 보면 흡혈박쥐가 먹잇감을 못 찾는 날이 있습니다. 이런 날 흡혈박쥐는 아주 놀라운 방법으로 끼니를 해결해요. 멋잇감을 찾지 못한 흡혈박쥐는 배부르게 먹은 친구 흡혈박쥐에게 구걸을 합니다. 배가 두둑한 친구는 자기가 빨아 먹은 피를 조금 게워 내서 친구에게 주지요. 그런데 아무에게나 피를 나누어 주지는 않습니다. 배고픈 친구가 자기에게 보답할 거라도 믿을 때에만 흡혈박쥐는 피를 나누어 줍니다.
자기가 배고플 때는 피를 얻어먹고 친구가 배고플 때는 나누어 주지 않는 믿지 못할 흡혈박쥐도 있기 때문에, 흡혈박쥐는 믿을 만한 친구와 믿을 수 없는 친구를 가립니다. 그래서 평소에 친구를 돕지 않는 흡혈박쥐는 결국 굶어죽게 됩니다. - 본문 1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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