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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반야심경

(무구자 도인 주해)

학산 대원 대종사 (지은이)
불광출판사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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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야심경 (무구자 도인 주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4796518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12-09-10

책 소개

대전화상이 주해한 <반야심경>은 그동안 현봉 스님 등에 의해 몇 차례 옮겨진 적이 있고 출판되어 시중에 유통된 적도 있으나 무구자 도인의 주를 해석하고 강의한 것은 대원 스님의 것이 유일했다.

목차

머리글
序文
책을 열며
강설을 시작하면서
송계도인 무구자
대원 스님의 법맥

서序
마하摩訶
반야般若
바라派羅
밀다蜜多
심心
경經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행行
심深
반야般若
바라波羅
밀다蜜多
시時
조견오온개공照見五蘊皆空
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
사리자舍利子
색불이공色不異空
공불이색空不異色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수상행식受想行識
역부여시亦復如是
사리자舍利子
시제법공상是諸法空相
불생불멸不生不滅
불구부정不垢不淨
부증불감不增不減
시고공중是故空中
무색무수상행식無色無受想行識
무안이비설신의無眼耳鼻舌身意
무색성향미촉법無色聲香味觸法
무안계내지무의식계無眼界乃至無意識界
무무명無無明
역무무명진亦無無明盡
내지무노사乃至無老死
역무노사진亦無老死盡
무고집멸도無苦集滅道
무지역무득無智亦無得
이무소득고以無所得故
보리살타菩提薩?
의반야바라밀다고依般若波羅蜜多故
심무가애心無?碍
무가애無?碍
고故
무유공포無有恐怖
원리전도몽상遠離顚倒夢想
구경열반究竟涅槃
삼세제불三世諸佛
의반야바라밀다고依般若波羅蜜多故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得阿?多羅三?三菩提
고지반야바라밀다故知般若波羅密多
시대신주是大神呪
시대명주是大明呪
시무상주是無上呪
능제일체고能除一切苦
진실불허眞實不虛
고설반야바라밀다주故說般若波羅蜜多呪
즉설주왈卽說呪曰
아제아제揭諦揭諦
바라아제波羅揭諦
바라승아제波羅僧揭諦
모지사바하菩提薩婆訶
후기後記

저자소개

학산 대원 대종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경북 상주 출생(음력 3월 13일) 1956년(만 14세) 상주 남장사로 출가(은사: 고암, 계사: 동산) 1962년(만 20세) 구족계 수지 1966년 일대시교 이수(고봉, 성능, 호경, 혼해 스님 문하) 이후 21년간 제방선원에서 정진 (효봉, 동산, 고암, 경봉, 전강, 향곡, 성철, 구산, 월산 선사 회상) 1972년 고암 상언 대종사로부터 인가 받음 ‘뜰 앞의 잣나무’ 화두를 타파하고 오도 1986년 고암 상언 대종사로부터 전법 부촉 석가여래 제70세 법손(용성 진종 –고암 상언 –학산 대원) 1986년 계룡산 학림사(鶴林寺) 창건 1995년 오등선원 개원(조실로 추대) 2001년 오등시민선원 개원 2010년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 수석대표 2013년 해인총림 서당,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2014년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법계 품서 2017년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자문위원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수석부의장 고암문도회 문장 2022년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2024년 해인총림 제10대 방장 법어집 | 《철벽을 부수고 벽안을 열다》, 《진흙 속에서 달이 뜨네》 강설집 | 《무구자 도인 주해 반야심경》, 《대주선사어록 강설》, 《금강경오가해 강설》, 《조주록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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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혜[智]가 없는 어리석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세밀하지 못하고 세 가지 사유를 즐기지 않는다. 널리 배우고 많이 듣는 데 힘쓰며 강의하고 토론하는 것을 자랑하는 데만 생각이 가 있을 뿐 자기의 생사를 궁구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시비를 좋아하고 진실한 도인을 친견하지 않으며, 허두선객을 좋아하고 가까이 해, 성인의 경전을 쓸데없이 지껄이며, 마음자리를 찾는 데 힘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명리만을 도모하고 이익을 탐하며 아만만 높아 다만 눈 아래 보이는 시광時光만 이야기할 뿐 머리 뒤의 일은 생각하지 않으니, 이러한 사람들이 곧 총명외도이다. 그래서 고덕은 “외도는 총명하나 지혜가 없다.”고 하였고, 선사僊師는 “입으로만 말하고 마음으로 행하지 않는 것은 자세하고 정밀한 자가 아니다.”라 하였다. 유가에서는 또 “먼저 몸과 마음을 다스린 후에 가정과 나라를 다스리라.”고 하였다


이미 ‘나’라고 하는 것이 없으면 만법도 다 없어져 다시 공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는 바로 근본을 돌이켜 근원으로 돌아간 것이다. 불가에서는 “만법이 하나로 돌아간다.”고 하였고, 도가에서는 “본래의 생명의 뿌리로 돌아간다.”고 하였다. 유가에서는 “원래 처음 태극의 이치를 이루는 것”이라 하였다. 이곳에 이르면 말길이 끊어지고 마음 가는 곳이 없어진다. 만약 생각을 하게 되면 곧 어긋나 버리며, 법을 잘 펴서 이리저리 적당히 꿰어 맞추어도 옳지 않다. 그런 까닭에 야보도천 스님은 “뒤로 물러서서 보라. 감각이 없는 돌이 움직인다.”고 하였다.


공을 증득하면 안심입명처를 이루어 일체 모든 곳에서 물듦이 없으며, 색수상행식을 배제하지 않고도 안심입명처 자리를 다 수용합니다. 이 가운데는 일체 모든 모양도 도무지 세울 것이 없습니다. 마치 새가 허공을 지나가되 자취가 없는 것 같고, 큰 거울이 모든 물건을 다 나타내 보이지만 거울 속에 물건의 자취가 없는 것처럼……. 그러한 것이 묘도이고 대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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