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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자)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은이), 조재선 (옮긴이)
서해문집
9,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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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볼리바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몬 볼리바르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중남미사
· ISBN : 978897483290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06-08-02

책 소개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등 다섯 나라를 스페인 식민 통치에서 해방시킨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의 평전이다. <배 이야기>, <인류 이야기> 등의 역작을 남긴 미국의 사학자 헨드릭 빌렘 반 룬이 평생을 혁명 전장에서 보낸 그의 삶과 철학적 신념을 탐구했다.

목차

머리말

1. 이 책이 주인공이 등장하게 될 무대를 소개한다
무대가 워낙 광활하다보니 얘기가 꽤 길다

2. 혼자서 온갖 질문을 다해 보는 남다른 습성을 지니다

3. 자유를 위한 전투가 시작되다

4. 영광스러운 나날이 이어지다

5. 위험한 평온

6. 한 위대한 인물, 쇠락 끝에 몰락하다

맺는말
볼리바르 연보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역사가이자 작가, 저널리스트이다. 1882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20세가 되던 해인 190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교와 코넬대학교에서 공부했다. AP 통신의 유럽 특파원으로 일했고 1911년에는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벨기에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했으며 전쟁이 끝난 뒤에는 미국으로 돌아와 코넬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서양 근대사를 강의했다. 박학다식한 휴머니스트였던 그는 미국의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뉴베리상 1회 수상작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세계사』를 비롯해 『성서 이야기』, 『예술사』, 『지리학』, 『발명 이야기』, 『배 이야기』, 『관용』 등 20여 권의 책을 저술해 지금까지도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944년 코네티컷의 작은 마을에서 6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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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서울 출생. 오랫동안 번역 작업을 했고 시와 산문을 쓴다. 『성심수녀회 역사』, 『발명이야기』, 『시몬 볼리바르』, 『라쉬의 작은 꽃들』, 『삶을 살리는 교육』, 『헬스케어 영성』의 역자이며 , 『마음 둔 곳』이라는 시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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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아주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 스페인 국왕 폐하의 대리인으로 파견된 오만불손한 총독들을 저는 뼛속까지 경멸했습니다. 우리가 해방을 쟁취하기만 한다면 우리 공화국의 통치자로 왕을 추대하자는 의견에 결연히 반대할 생각입니다. 설사 저 자신이 왕이라는 직함이 주어졌다 하더라도 그보다는 차라리 해방자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기억되길 바랄 것입니다. 해방자라는 칭호야말로 동료 시민들이 인간에게 부여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칭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소망하던 모든 것들을 이루어낼 수 없었던 점은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충직한 군인처럼 저는 죽는 그 순간까지 내 원칙을 사수하였습니다." - 본문 70쪽에서


임종은 1830년 12월 17일 늦은 저녁에 찾아왔다. 시신의 입관을 준비하던 프랑스인 주치의는 볼리바르가 입고 있던 셔츠(그가 가지고 있던 유일한 셔츠였다)가 심하게 해진 것을 발견하였다. (...) 이 위대한 자유의 사도, 자기가 가진 모든 것, 그의 생명, 그의 재산, 그의 행복과 건강을 자유와 제단에 제물로 봉헌한 이 사람은 빌린 수의를 입은 채 땅속에 묻혔다. - 본문 19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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