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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일리아스

(인류 최초의 세계대전, 역사로 되살아나다)

호메로스 (지은이), 김원익 (옮긴이)
서해문집
13,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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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리아스 (인류 최초의 세계대전, 역사로 되살아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그리스로마 신화
· ISBN : 978897483312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7-05-15

책 소개

서양 고대 서사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일리아스>를 읽는 이들이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산문의 형태로 옮긴 책. 10년 동안 계속되었던 트로이 전쟁을 압축적인 서사시로 그려낸 <일리아스>의 매력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으며, 고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이들을 위해 해설과 각주가 풍부하게 실려있다.

목차

호메로스의 생애와 <일리아스> 수용사
프롤로그
트로이 왕가
파리스의 심판
구혼자들의 맹세
그리스 군의 출병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주요 신과 인물
제1권
아폴론이 그리스 군에 역병을 퍼뜨리다
아킬레우스가 아가멤논에게 분노하다
제2권
아가멤논이 병사들을 시험하다
그리스 군과 트로이 군 장수들의 명단
제3권
그리스 군과 트로이 군이 헬레네를 놓고 맹약을 맺다
파리스와 메넬라오스가 일대일 결투를 벌이다
제4권
트로이 군이 맹약을 위반하다
양군 사이에 격전이 벌어지다
제5권
디오메데스가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에게 상처를 입히다
6권
헥토리가 아내 안드로마케를 마지막으로 만나다
헥토르가 동생 파리스를 데리고 싸움터로 돌아오다
제7권
헥토르와 아이아스가 일대일 결투를 벌이다
그리스 군이 함선 주위에 방벽을 쌓고 해자를 파다
제8권헥토르가 그리스 군을 방벽까지 몰아붙이다
헤라와 아테네가 그리스 군을 도우려 하자 제우스가 제지하다
제9권
아가멤논의 철수 제안에 디오메데스와 네스토르가 반대하다
아가멤논이 아킬레우스에게 화해 사절단을 보내다
제10권
디오메데스와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군을 정찰하다
트로이의 정탐꾼 돌론을 만나 정보를 얻고 살해하다
●인류 최초의 세계대전 트로이 전쟁
제11권
아가멤논, 디오메데스, 오디세우스, 마카온, 에우리필로스가 부상하다
네스토르가 파트로클로스에게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빌려 입고 도와 달라고 부탁하다
제12권
방벽을 사이에 놓고 팽팽한 접전이 벌어지다
헥토르가 방벽을 부수고 그리스 군을 함선으로 몰아붙이다
제13권
포세이돈이 그리스 군을 격려하다
방벽 안 함선들 옆에서 격전이 벌어지다
제14권
헤라가 아프로디테의 가슴 띠를 빌려 제우스를 속이다
그리스 군이 포세이돈의 도움으로 트로이 군을 격퇴하다
제15권
헥토르가 방벽을 넘어 그리스 군을 함선 근처로 몰아붙이다
헥토르와 아이아스가 함선을 놓고 격돌하다
제16권
파트로클로스가 아킬레우스에게 무구를 빌려 달라고 간청하다
헥토르가 파트로클로스를 죽이다
제17권
파트로클로스의 시신을 놓고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다
제18권
아킬레우스가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을 애통해 하다
헤파이스토스가 아킬레우스의 무구를 만들다
제19권
아킬레우스가 아가멤논과 화해하고 트로이 군과의 결전을 준비하다
아가멤논이 아킬레우스에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약속했던 선물들을 주다
제20권
신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그리스 군과 트로이 군을 돕다
제21권
크산토스 강이 아킬레우스를 공격하다
신들이 서로 직접 싸우다
아폴론이 아킬레우스를 유잏나다
제22권
아킬레우스가 헥토를 죽여 전차 뒤에 매단 채 끌고 가다
헥토르의 가족들이 오열하다
제23권
파트로클로스의 시신이 화장되다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을 기리는 장례 경기가 벌어지다
제24권
아킬레우스가 헥토르의 시신을 전차 뒤에 매달고 끌고 다니다
프리아모스가 아킬레우스에게 몸값을 주고 헥토르의 시신을 돌려받다
헥토르의 장례식이 거행되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트로이 전쟁과 여성

저자소개

호메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 문학이자 서사시의 원형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은 고대 그리스의 시인이다. 두 작품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신화와 역사, 철학과 윤리를 융합한 서사문학의 정점이자,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플라톤은 그를 “모든 그리스인의 스승”이라 불렀고, 단테는 “모든 시인의 왕”이라 극찬했으며, 중세와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름은 문학적 권위와 상상력의 대명사로 이어져 왔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초등교육 교재로도 사용될 만큼 문학적 깊이와 윤리적 가치를 함께 지녔다. 호메로스의 개인적인 삶은 신화와 전설에 싸여 있다. 고대 전승에 따르면 그는 아나톨리아반도 서부 이오니아 지역의 도시 스미르나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멜레스강의 신, 어머니는 강의 요정 크리테이스였다고 전해진다. 어려서부터 비범한 언어 감각과 예술적 재능을 보였으나 여행 도중 눈병으로 시력을 잃고, 이후 맹인 음유시인으로서 지중해 곳곳을 떠돌며 서사시를 구술했다고 한다. 후원자를 찾지 못한 어려운 시절, 호메로스는 서사시를 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는데, 제자인 테스토리데스가 이를 몰래 필사해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공연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에 분개한 호메로스는 키오스섬까지 직접 찾아가 이를 바로잡았고, 아예 그곳에 머물며 제자들을 가르치고 시를 전수했다. 결국 그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외딴 섬 이오스에서 최후를 맞이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를 기리는 무덤이 있다. 오늘날 학자들은 호메로스를 한 명의 시인이라기보다, 여러 세대에 걸쳐 구술시를 축적하고 정리한 전승 공동체의 상징적 존재로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호메로스”라는 이름은 인류 최초의 문학 정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통찰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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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익 (감수)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문과대학 교수, 신화연구가, 사)세계신화 연구소 소장, 전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부르크Marburg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96년 연세대학교에서 「릴케의 『말테의 수기』와 대도시 문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2TV에서 ‘신화, 인간의 거울’이라는 제목으로 4회에 걸쳐 “TV 특강”을 했고, SBS 라디오 “책하고 놀자” 프로그램에서 2년여 동안 ‘김원익의 그리스 신화 읽기’ 코너를 담당했다. 20명 내외의 신화 기행단을 인솔하고 10여 번 그리스를 다녀왔고, 가끔 연구소 회원들과 함께 전주 등 국내 기행도 한다. 역서로는 『신통기』, 『아르고호의 모험』, 『이아손과 아르고호의 영웅들』, 평역서로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사랑의 기술』, 저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서양 문화』(공저), 『신화, 인간을 말하다』, 『신화, 세상에 답하다』, 『신들의 전쟁』, 『그림으로 보는 신들의 사랑』, 『그림이 있는 북유럽 신화』,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신화 수업 365』, 『김원익의 그리스 신화 1, 2』, 『브랜드로 읽는 그리스 신화』, 감수한 책으로는 『후 WHO―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1, 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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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트로이 전쟁의 결과도 그 이후 모든 전쟁 결과의 축소판이다. 전쟁이 끝나자 패배한 트로이는 철저하게 파괴된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은 어린이와 여성이다. 트로이 왕실의 운명을 보라. 그리스 군은 헥토르의 어린 아들 아스티아낙스를 성벽에서 떨어뜨려 죽이고, 공주나 며느리들을 모두 트로이 장수들의 성 노리개로 분배한다. ...이 비극적인 결과는 그로부터 3000여 년이 흐른 오늘날에도 전혀 변함이 없다.-p148 중에서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는 트로이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트로이 인들이 그를 제2의 아킬레우스라고 여길 정도였다. 필록테테스도 가져온 헤라클레스의 활과 화살로 많은 트로이 인들을 죽였다. 그는 특히 아킬레우스를 죽인 파리스를 화살로 쏘아 죽였다.-p30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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