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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 (시베리아 억류자, 일제와 분단과 냉전에 짓밟힌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88974833961
· 쪽수 : 3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88974833961
· 쪽수 : 332쪽
책 소개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패망이 해방이 아니라 새로운 억류의 시작인 사람들이 있었다.식민지 백성으로서 일제 징병으로 만주로 끌려갔던 이들이 해방 뒤에는 소련군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에 억류되어 수년 간 강제노동에 시달렸다. 고국에 돌아와 38선을 넘을 때는 총알 세례를 받고 엄격한 심문을 받은 사람들. 식민 지배와 조국 분단, 그리고 전쟁으로 이어지는 가혹한 역사의 짐을 고스란히 짊어져야 했던 사람, 그들은 누구인가?
목차
들어가는 글
억류, 시련이 시작되다
1. 38선에 나타난 괴청년들
2. 아버지의 발자취
3. 쿠릴 열도에서 소만蘇滿 국경까지
4. 해방의 기쁨은 사라지고
5. 스탈린의 억류 결정
6. 엇갈린 운명_동완과 강영훈, 백선엽
7. 시베리아의 삶
8. 소련의 집요한 전범 추적
관부 연락선 ‘고안마루’
9. 민주운동의 회오리
관동군 참모 출신의 억류자 세지마 류조
귀환,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10. 귀환, 새로운 고난의 시작
11. 한국전쟁, 다시 전화戰禍에 휘말리다
12.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_류학구와 오웅근
13. 강요된 침묵과 삭풍회
14. 아픔을 나누며 공동 투쟁으로
전억협 회장 데라우치 요시오
나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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