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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

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

(시베리아 억류자, 일제와 분단과 냉전에 짓밟힌 사람들)

김효순 (지은이)
  |  
서해문집
2009-08-20
  |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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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 (시베리아 억류자, 일제와 분단과 냉전에 짓밟힌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88974833961
· 쪽수 : 332쪽

책 소개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패망이 해방이 아니라 새로운 억류의 시작인 사람들이 있었다.식민지 백성으로서 일제 징병으로 만주로 끌려갔던 이들이 해방 뒤에는 소련군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에 억류되어 수년 간 강제노동에 시달렸다. 고국에 돌아와 38선을 넘을 때는 총알 세례를 받고 엄격한 심문을 받은 사람들. 식민 지배와 조국 분단, 그리고 전쟁으로 이어지는 가혹한 역사의 짐을 고스란히 짊어져야 했던 사람, 그들은 누구인가?

목차

들어가는 글
억류, 시련이 시작되다
1. 38선에 나타난 괴청년들
2. 아버지의 발자취
3. 쿠릴 열도에서 소만蘇滿 국경까지
4. 해방의 기쁨은 사라지고
5. 스탈린의 억류 결정
6. 엇갈린 운명_동완과 강영훈, 백선엽
7. 시베리아의 삶
8. 소련의 집요한 전범 추적
관부 연락선 ‘고안마루’
9. 민주운동의 회오리
관동군 참모 출신의 억류자 세지마 류조

귀환,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10. 귀환, 새로운 고난의 시작
11. 한국전쟁, 다시 전화戰禍에 휘말리다
12.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_류학구와 오웅근
13. 강요된 침묵과 삭풍회
14. 아픔을 나누며 공동 투쟁으로
전억협 회장 데라우치 요시오
나오는 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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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효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동양통신> <경향신문>을 거쳐 <한겨레> 창간에 간여해 도쿄 특파원, 편집국장, 편집인을 지냈다. 2007년부터 취재 현장에서 대기자로 활동하다가 퇴직했고, ‘포럼 진실과 정의’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한일 관계, 동아시아의 평화, 화해, 시민운동 등을 테마로 글을 쓰고 있으며, 역사에 버림받은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저서에 《나는 전쟁범죄자입니다》(2020), 《조국이 버린 사람들》(2015), 《간도 특설대》(2014), 《역사가에게 묻다》(2011), 《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2009), 《가까운 나라 모르는 나라》(1996)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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