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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세계를 이해하다

인권, 세계를 이해하다

(인권과 함께 떠나는 인문학 세계 여행)

김누리, 이희수, 김효순, 홍미정, 서현숙, 김민 (지은이), 인권연대 (기획)
철수와영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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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세계를 이해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권, 세계를 이해하다 (인권과 함께 떠나는 인문학 세계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8821533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10-19

책 소개

철수와 영희를 위한 사회 읽기 시리즈 3권. 독일, 일본, 이슬람, 팔레스타인 등 각 나라별 인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청소년의 해외 교류 경험에 대한 구체적 사례 등을 통해 세계 인권 문제는 물론 우리 사회 인권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폭넓게 들여다본다.

목차

머리말 | 인권의 눈으로 본 세계

1강. 민주주의자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독일의 민주 시민교육
성숙한 공동체를 만든 독일의 힘
“민주주의의 적은 약한 자아이다”
독일 교육의 핵심 가치
경쟁 교육에서 연대 교육으로

2강. 서구 중심에서 벗어나 바라보는 ‘이슬람 세계’
보편적 인권과 상대주의적 역사관
역사적 앙숙, 유럽과 이슬람
한국은 왜 ‘극동’일까
우리 안의 이슬람 포비아
신라 고분과 페르시아 보검
고대 교역의 경제학
「쿠쉬나메」-신라에 온 페르시아의 왕자
신라의 이슬람 사람들
포용과 상생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3강. 일본에서 본 한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일
서구의 눈에 비친 일본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들
희생을 거부한 사람들
재일 동포, 아픈 역사의 기억

4강. 팔레스타인 현대사: 무엇이 문제인가
시온주의 신화의 뿌리
비극의 씨앗-영국의 중동 통치 전략
시온주의와 아랍 민족주의의 결탁
에너지 전쟁과 팔레스타인

5강. 평화와 인권
평화의 시작
유네스코와 한국
지속 가능한 교육
학교라는 희망
교육은 인권이다

6강. 세계화 시대의 청소년 국제이해교육
국제개발협력의 역사
국제교류에 참여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의 현황과 실태
아웃바운드 모빌리티와 인바운드 모빌리티
팔레스타인에서 만난 사람들
내가 바꾸는 국제교류, 나를 바꾸는 국제교류

저자소개

이희수 (감수)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겸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국내 최고의 이슬람 문화 연구자로 튀르키예 이스탄불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아랍 여러 지역에서 현장 연구를 수행했다. 쓴 책으로는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 《인류 본사》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세상을 바꾼 이슬람》, 《톡톡 이슬람》 등 약 9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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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렬한 성찰로 우리 사회의 민낯을 직시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을 깊이 고민해 왔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세 차례 강의와, ‘2020년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등에 선정된『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및『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를 통해, 뿌리 깊은 ‘한국형 불행’의 근원을 제시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중앙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 독일유럽학과 교수이다. 한국독어 독문학회 회장을 지냈다. 독일 브레멘 대학에서 독일 현대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귄터 그라스의 문학을 연구하면서 독일 통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13년 중앙대 독일연구소가 도쿄대, 베이징대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독일 정부의 지원을 받는 ‘독일유럽연구센터’로 선정되었고, 현재 이 연구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알레고리와 역사: 귄터 그라스의 문학과 사상』등을 썼고, ‘통일독일을 말한다’ 3부작(『머릿속의 장벽』『변화를 통한 접근』『나의 통일 이야기』)을 비롯하여『통일독일의 문화변동』『독자로서의 문화철학자』『코로나 사피엔스 1・2』『인권, 세계를 이해하다』등을 공저했다. 헤르만 헤세의『황야의 이리』, 게르하르트 슈뢰더의『아직도 시간은 있다』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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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동양통신> <경향신문>을 거쳐 <한겨레> 창간에 간여해 도쿄 특파원, 편집국장, 편집인을 지냈다. 2007년부터 취재 현장에서 대기자로 활동하다가 퇴직했고, ‘포럼 진실과 정의’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한일 관계, 동아시아의 평화, 화해, 시민운동 등을 테마로 글을 쓰고 있으며, 역사에 버림받은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저서에 《나는 전쟁범죄자입니다》(2020), 《조국이 버린 사람들》(2015), 《간도 특설대》(2014), 《역사가에게 묻다》(2011), 《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2009), 《가까운 나라 모르는 나라》(1996)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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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단국대학교 중동학과 교수로 중동사와 이슬람 문명사를 강의하고 있다. 팔레스타인과 중동에 관한 논문을 여러 편 썼으며 저서로 『팔레스타인 땅, 이스라엘 정착촌』, 『21세기 중동 바르게 읽기』, 『울지 마,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현대사』, 『아랍인의 역사』(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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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일하다 1997년부터 대학 강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9년부터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지원(ODA) 사업인 팔레스타인 헤브론시 초등학교와 청소년센터 건립 사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고 청소년센터 및 학교 운영 활성화 지원을 위해 2013년 1년간 학과 학생들과 헤브론에서 산 적이 있다. 2014년부터 2018년 12월까지는 팔레스타인 제닌시 청소년센터 건립 사업에 프로젝트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국제 난민 아동 및 청소년의 권리에 초점을 맞춰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분쟁 및 내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는 순천향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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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본부 교육팀장을 맡았으며, 현재 국제협력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교육팀에서의 중점적인 업무로 2015년 유엔이 전 세계 모두가 해결해야 할 지구촌 과제로 제시한 17개의 지속가능 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네 번째 목표인 교육 목표(SDG4)의 국내 이행을 담당했다. 대외적으로는 환경교육 진흥 실무위원회 위원, ACU(아시아 사이버대학) 프로젝트 자문 위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우리 정부가 추진한 국가 지속가능 발전목표(K-SDGs) 교육 분야(SDG4) 작업반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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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일 학생들은 만 18세가 되면 독립합니다. 독일 학생들이 독립할 수 있는 배경에는 정부의 지원이 있습니다. 물가 상승분을 고려해서 3년에 한 번씩 주지사와 학생 대표가 협상해서 액수를 정해요. 지금은 1000유로쯤 됐을 거예요. 우리 돈으로 120만 원가량을 월급처럼 받아요. - 김누리(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우리는 그동안 1970년대 이후 정치 현상학적으로 만들어졌던 이슬람 포비아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면 세계관이 얕아지고 오해와 편견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서구를 버리자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의 눈으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세상을 보자는 이야기입니다. - 이희수(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 이슬람 문화연구소 소장)


우리가 인권을 이야기할 때 적어도 객관적으로 우리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아픈 역사를 많이 겪었지만 대부분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일 동포 문제는 현재진행형입니다. - 김효순(‘포럼 진실과 정의’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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