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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싶은 집은

제가 살고 싶은 집은

(건축가 이일훈과 국어선생 송승훈이 e메일로 지은 집, 잔서완석루)

이일훈, 송승훈 (지은이), 신승은 (그림), 진효숙 (사진)
서해문집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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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싶은 집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가 살고 싶은 집은 (건축가 이일훈과 국어선생 송승훈이 e메일로 지은 집, 잔서완석루)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집짓기
· ISBN : 978897483531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2-07-15

책 소개

집은 사람이 짓는다. 그러니 집보다 사람이 먼저다. 집을 짓기 전에 사람을 알아야한다. 그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확인하는 이야기다. 편지라는 방법을 통해서. 이 편지는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집을 지으려 할 때 어떤 점을 살펴야 하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보통 사람이 건축을 생각할 때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하는지에 대한 보고서다. 집짓기가 왜 그 집에 살고자 하는 사람의 인생과 연관이 되는지를 알려주는 사례다.

목차

프롤로그 건축가와 건축주의 은밀한 연애편지

첫 번째 이야기 글로. 집을. 짓다.
두 번째 이야기 집을. 순례하다.
세 번째 이야기 어떻게. 살지를. 고민하다.
네 번째 이야기 모든. 공간은. 사연이다.
다섯 번째 이야기 집. 그림을. 그리다.

시공일지 집이 이렇게 지어지는구나

집 짓고 살면서 띄우는 편지 네 통 그리고 그 뒷이야기

에필로그 시멘트로 지은 한옥에 살아 보니

저자소개

이일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에 태어났다. 1978년 한양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김중업건축연구소에서 건축 수업을 했다. 이후 이일훈연구소 설계집단 후리(Studio for Nepsis & Free Media)를 열어 건축 작업을 지속해왔다. 1990년대 초에는 삶의 태도에 대한 질문을 담아 ‘채나눔’ 건축론을 폈다. 불편하게 살기, 밖에 살기, 늘려 살기가 환경에도 이롭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설계방법론이다. 채나눔은 탄현재, 궁리채, 퇴계불이, 등촌불이, 가가불이, 재색불이 등과 같은 1990년대 주택부터 잔서완석루까지 이어진다. 자비의침묵 수도원을 시작으로, 숭의동 성당을 마지막으로 꾸준히 종교 건축 작업을 해왔다. 아울러 기찻길옆공부방을 비롯해 전국국어교사모임 살림집 등 사회적 건강함이 읽히는 건축에 마음을 쏟았다. 지은 책으로는 《가가불이》(공저),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뒷산이 하하하》,《모형 속을 걷다》, 《불편을 위하여》, 《제가 살고 싶은 집은》(공저), 《사물과 사람 사이》, 《이일훈의 상상어장》등이 있다. 이웃의 삶을 건축으로 껴안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건축으로 그려 온 건축가 이일훈, 2021년 7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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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과 세상살이를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사는 게 좋아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무엇인가를 질문한 학생이 제 답을 듣고 알아들었다는 얼굴일 때 ‘내가 밥값은 하고 사네.’ 하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부 벗이 공부의 절반이라는 제자 아난다의 말에 석가모니가 ‘그렇지 않아. 좋은 공부 벗은 공부의 전부야.’라고 말하는 장면을 아름답게 여깁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독서교육 분과인 물꼬방, 경기도중등독서교육연구회에서 좋은 공부 벗들과 어울려서 재밌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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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은 (그림)    정보 더보기
선으로 공간을 그리는 사람. 잔서완석루는 옛집 같고, 갤러리 같고, 책방 같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소곤거리며, 투박하지만 섬세하다. 어떤 마음으로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면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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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숙 (사진)    정보 더보기
집과 도시를 찍는다. 그 사진에 사람의 향기를 담기 위해 책을 읽고 여행을 한다. 이일훈의 작업은 그 공간 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중요한 것은 집의 화려함이 아니라 사는 이의 삶이다. 현재 건축 잡지 <와이드>의 전속 사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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