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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상담소

교사 상담소

(오늘도 혼자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송승훈, 고성한 (지은이)
교육과실천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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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상담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사 상담소 (오늘도 혼자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172450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04-26

책 소개

선생님께 드리는 맞춤 상담과 동행 그리고 교사 상담 노트까지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의 1부에는 학부모 및 동료 교사와의 관계와 관련된 문제와 그 해결책을 담았다. 2부에는 학생과의 관계에 관한 고민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1부. 학부모, 동료 교사와의 관계
학부모의 무례한 전화에 잘 대처하고 싶어요
교과전담교사와 담임교사,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예의 없는 동료와 실망스러운 선배,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2부. 학생과의 관계
학생과의 관계, 소통이 어려워요
학생의 무례한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아요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 때문에 힘들어요
학교생활에 소홀한 학생 때문에 힘이 쭉쭉 빠져요

3부. 교사의 학교 안 고민
행정 업무가 많아서 힘들어요
통합교육이 어려워요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되고 싶어요
수업에 대해 여러 고민이 많아요

4부. 교사의 학교 밖 고민
B급 교사가 되고 싶지 않아요
퇴직 후, 카페 창업을 하고 싶어요
육아 때문에 자기계발이 어려워요
교사로서 의욕이 없어졌어요

참고문헌 및 자료

저자소개

송승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과 세상살이를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사는 게 좋아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무엇인가를 질문한 학생이 제 답을 듣고 알아들었다는 얼굴일 때 ‘내가 밥값은 하고 사네.’ 하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부 벗이 공부의 절반이라는 제자 아난다의 말에 석가모니가 ‘그렇지 않아. 좋은 공부 벗은 공부의 전부야.’라고 말하는 장면을 아름답게 여깁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독서교육 분과인 물꼬방, 경기도중등독서교육연구회에서 좋은 공부 벗들과 어울려서 재밌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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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물아홉에 교직에 입문한 13년 차 초등교사입니다. 정체된 교사였으나 글쓰기를 통해 성장하는 교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브런치에 필명 ‘괜찮아샘’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월간지 《좋은교사》에 격월간으로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교육 에세이 《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를 썼고,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속이 뻥 뚫리는 교사 상담소〉 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장을 꿈꾸는 교사를 다양한 방법으로 돕고 있습니다. 블로그: blog.naver.com/care567 브런치: brunch.co.kr/@care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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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사의 고민 : 학부모 민원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에서 담임을 맏고 있는 교사입니다. 어느 날 제게 전화 한 통이 왔어요. 우리 반 학생의 학부모였죠. 통성명도 하지 않고, 격앙된 목소리로 대뜸 왜 자기 아이를 미워하느냐고 말했어요. 사실 그 학생은 제가 평소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학생이었어요. 학부모에게 미워한 적 없다고 했더니 그러면 우리 애 말이 거짓말이냐고 하더라고요. 제 말은 듣지도 않고 크고 빠른 말투로 일방적으로 쏟아부었죠. 제 답변은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폭풍이 휘몰아치고 참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 비슷한 일로 세 번이나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그 학생을 참 예뻐했는데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제 말을 믿지 않더군요. 정말 답답했습니다.


교사 상담 노트
● 교사 자신의 경계를 명확히 설정한다.
● 무례한 학부모에게도 일단 정중하게 격식을 갖추어 대한다.
● 민원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임을 인지하고 차분하게 대응한다.
● 악성 민원인을 혼자서만 상대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움을 청한다.
● 문제 속에 혼자 매몰되지 말고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많이 맺는다.
● 학부모의 의견을 참고하되 교육활동의 최종 결정권은 교사 자신에게 있음을 기억한다.


교사의 고민 : 동료 교사와의 관계
처음 교직 생활을 시작했을 때 친해진 선배가 있었습니다. 저는 제 남자친구 얘기도 할 정도로 마음을 터놓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선생님은 그냥 놀 사람이 없어서 놀아 준 거였다는 식으로 다른 선생님에게 말하고 다녔더군요. 이런 일을 겪고 나니 마음의 문을 닫게 되더라고요. 특히 공립에 계신 선생님들은 엄청 친하게 지내다가도 학교를 옮기면 쌩~ 하고 가 버리고 연락도 잘 안 하고 한다더군요.
몇 번 상처를 받았지만 저는 사립에 있고 동료 교사들과 서로 위하며 마음을 터놓고 지내고 싶어요. 학교 운동장에서 다 같이 모여 캠핑하면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고 교사들은 교사끼리 친목을 다지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도 갖고 있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다들 일은 안 하려 들고 하는 사람에게만 일은 더 몰리고… …. 서로 좀 위하고 살면 안 되나요? 사립이라 매일 제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삭막하니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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