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들어가며

어쭙잖은 매체를 만들며
금기의 파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출판계 사랑은 무지無知하, 아니 무한無限하다
도서관 특집
대한민국의 현 주소
금기의 파괴, 그 두 번째
2013년 대한민국 출판계는 참으로 평화롭구나!
도서관은 왜 존재하는가
이러지 맙시다!
씨 출판계, 아니 대한민국, 그냥 망해버려라!
베스트셀러는 없다, 그러면?
책값의 비밀
왜 책값은 라면 값과 다른가
도서정가제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징비록懲毖錄》에 대한 느낌!
나는 서화숙이 좋다!
유진룡 전 문화부 장관께

아래 내용은 이진순 희망제작소 부소장이 은수미 의원을 인터뷰한 내용을 2014년 7월 26일자
한겨레신문에 실은 것으로, 제목은 <이진순의 열림>인데 이 내용을 무단 전재한 것이다.

<산책>을 낼 때마다 발간사 비슷한 글을 한 편씩 썼다. 그 호 <산책>을 관통하는 느낌이 실려 있
는 셈이니 그런대로 의미가 있지 않겠는가. 시대가 고통을 받으면 시대를 그렸고, 출판계가 고
통을 받으면 고통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오늘날에도 의미가 있다고 여긴 몇 편을 싣는다.
- 6호를 내며
- 세 종류 인간, 그리고 고故 나병식 선배를 위한 진혼곡鎭魂曲
8호를 내며
- 이 무지한 사회여!

999권의 기적
《가만히 좋아하는》과 오래된 시 전단지의 추억
독후감 단 한 편
어려운 책을 읽는 즐거움
엽편 소감
- 도서출판 서해문집과 아동도서 출판사 파란자전거에서 출간한 책들에 대한 선전용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