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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친정 엄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5043109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04-08-0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5043109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04-08-07
책 소개
친정엄마는 산과 같은 존재이다. 늘 감싸주고 꿋꿋이 버텨주는 산. 내가 무슨 일을 하든 다 받아주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로 꽉찬 산. 늘 그 자리에 있는 산과 같은 존재, 그 존재가 친정엄마이다.
목차
여는글
우리 엄마가 사는 이유
집 떠나는 딸
엄마의 보따리
엄마 때문에 못살아
고슴도치의 사랑
우리 엄마의 이름은
에미의 마음
개는 왜 키워
사위를 울려버린 엄마
제사야 생신이야
엄마와 나의 생일
신부님은 무자식
주민 여러분, 63빌딩에 가면
모지래기 엄마의 이모 생각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께
닫는글
저자소개
리뷰
만년철*
★★★★★(10)
([마이리뷰]엄마...)
자세히
qhr******
★★★★★(10)
([마이리뷰]딸은 주고자픈 도둑이여....)
자세히
샤*
★★★★☆(8)
([마이리뷰]부러운 엄마를 가진 작가의 에세..)
자세히
치*
★★★★★(10)
([마이리뷰]나도 엄마에게 주고 싶어 이젠..)
자세히
*
★★★★★(10)
([마이리뷰]참 엄마란 존재는..)
자세히
hms**
★★★★★(10)
([마이리뷰][퍼온글] 엄마...)
자세히
luc*******
★★★★★(10)
([100자평]지하철에서 읽다가 참지못하고 울어버렸네요..엄마 가슴 ...)
자세히
준석*
★★★★★(10)
([마이리뷰]친정엄마란 단어가 이렇게....)
자세히
연꽃언*
★★★☆☆(6)
([마이리뷰]딸들의 감성을 찔러드립니다)
자세히
책속에서
이런 건 서울에도 많다며 짜증을 내자 엄마는 아무 소리도 안하고 등을 돌린 채 가져온 것들을 냉장고 속에 얼른얼른 집어넣었다. 내가 속상한 마음을 짜증으로 바꿔서 퉁명스럽게 말을 해대니 엄마가 서운했던지 눈물바람을 하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너는 모를 것이다. 엄마 맘을. 너도 나중에 새끼 나서 키워봐. 그때 엄마 생각 날 것인게. ...나, 너 서울로 올라간 후로는 한번도 니가 좋아허는 반찬은 안 히먹었어야. 내 새끼 좋아허는 거 차마, 내 새끼 빼놓고 못 먹겄데. 나, 너 서울 올라간 후로는 내 손으로 한번도 과일 안 사먹었어야, 너랑 같이 먹을라고. 새끼는 다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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