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룻기

콜린 레이시는 잉글랜드 서섹스의 한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출생했다. 15세의 나이에 구원을 얻은 후 침례를 받고 헤이워즈 히스 교회의 교제로 영접되었다. 이후에 그는 중서부지역의 큰 중등학교에서 14년간 교장으로 일했고 비금은 교장자격증을 얻으려는 이들을 훈련하고 평가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스타워브리지 교회의 장로로 섬기고 있다. 그런 동시에 여러 나라를 널리 순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그는 청년들과 함께 수고하고 그들을 격려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본 주해서를 저술하는 일을 비롯해서 다양한 사역을 행하고 있다. 그는 이 모든 사역이 아내인 앨리슨의 신실한 도움에 힘입었다고 말한다.

짐 플래니건은 북아이랜드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라나는 커다란 특권을 누렸다. 그는 어렸을 때에 구원을 얻은 후 1946년에 벨파스트의 파크게이트 교회에 영접되었다. 1972년이 되자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여 전임사역을 시작했고 이때 이후로 많은 시간을 주님의 일에 드렸다. 그 대부분의 섬김은 말씀사역이었다. 특히 그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리스도의 유일무이한 영광을 증거했다. 플래니건은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등 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섬김을 행했는데 이 중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지속적이고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문서사역에 있어서도, 그는 자신의 쾌활한 문체를 가지고 질서정연하고 정확하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저술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가장 최근의 저작도 여전히 이러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