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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75612145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04-12-14
책 소개
목차
근.현대
한국의 마조馬祖로 평가받는 근대 선禪의 중흥조 / 경허 성우, 독립과 불교 개혁을 위해 앞장섰던 선사 / 용성 진종, 솔가지 잡고 입적한 무심도인無心道人 / 혜월 혜명, '나'는 무념처無念處에서 찾을 수 있다 / 만공 월면, 오대산의 살아있는 전설적 도인이었던 선지식 / 한암 중원, 요즘 참선하는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 만해 한용운, 독립투사 사형선고 후 출가한 절구통 수좌 / 효봉 학눌, 석사자石獅子의 울음소리를 듣습니까 / 동산 혜일, 사바세계는 한바탕 연극마당이다 / 경봉 정석, 연담의 법맥 이어 호남 선맥 부흥시킨 대종사 / 만암과 서옹, 자유를 찾아가는 길은 오직 참선뿐이다 / 금오 태전, 33세에 조실로 추대된 선가의 대종장大宗匠 / 전강 영신, 마음을 역설한 자비.인욕 보살 / 청담 순호, 부처는 너희를 얽어매는 사슬에 불과하다 / 향곡 혜림, 유儒.불佛.도道에 통달한 선지식 / 탄허 택성, 한국불교 세계화 선도한 조계총림 초대 방장 / 구산 수련, 불경 한글화 서원誓願한 역경의 화신 / 운허 용하, 돈오돈수頓悟頓修 / 퇴옹 성철, 수행자의 사표師表였던 이 시대의 진정한 선사 / 서암 홍근, 40년 장좌불와의 선지식 / 무주 청화
신라시대
치열한 수행과 문수신앙 / 자장, 일미관행 一 味觀行의 삶 / 원효, 불성은 차별이 없다 / 원측,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유식현자 / 태현, 법의 성품은 무분별無分別이다 / 의상, 만물은 본래 둘이 아니다 / 의상과 10대 제자, 법이란 바로 내 몸과 마음이다 / 의상계와 기타 학맥, 무억無憶, 무념無念, 막망莫忘이 총지문摠持門이다 / 정중 무상, 무념무수無念無修 / 원적 도의, 조계종의 종조 / 도의와 가지산문.융선교화融禪敎化.홍척과 실상산파/ 증각 홍척, 말없는 말. 법없는 법.혜철과 동리산문 / 적인 혜철, 무설無說이 나의 종지宗旨이다 / 무염과 성주산파, 스승의 선법을 선양하다 / 봉림산문 현욱과 사자산문 도윤, 본래심本來心을 강조한 동방의 보살 / 사굴산문 범일, 토착선土着禪을 정착시키다 / 희양산문 도헌과 긍양, 수미산파 이엄. 원상圓相의 선법 / 위앙종의 순지, 평상심과 범패의 선승 / 쌍계사와 진감, 지덕증익地德增益의 선승 / 선각 도선, 가야산 의용義龍이 화엄을 전파하다 / 희랑과 관혜
고려시대
중생에게는 이미 여래의 지혜가 갖춰져 있다 /균여, 돈오점수頓悟漸修 / 보조 지눌, 간화일문看話一門 / 진각 혜심, 정념正念은 망실忘失함이 없다 / 몽여.혼원.천영, 설함에는 본래 설함이 없다 / 원감 충지, 나는 마음도 아니요 부처도 아니다/ 자정 ~ 고봉, 교관쌍수敎觀雙修의 천태종사 / 대각 의천, 이 마음이 부처를 짓고 이 마음이 곧 부처다 / 원묘 요세, 생계불멸 불계부증生界不滅 佛界不增 / 보각 일연, 단절위기의 선불교 법맥 전승한 한국불교 중흥조 / 태고 보우, 생각의 기멸이 다한 가운데 화두가 또렷해야 한다 / 나옹 혜근, 무심선無心禪 주창한 '직지심경' 저자 / 백운 경한
조선시대
갓난아이 행동, 兒行이 제일이다 / 무학 자초, 유儒.불佛 회통會通과 삼교일치 제창 / 함허 기화, '불심유관佛心儒冠'의 천재 / 설잠 김시습, 선禪은 부처의 마음이고 교敎는 부처의 말이다 / 청허 휴정, 서산 문하와 필적하는 선맥禪脈을 이루다 / 부휴와 벽암, 산하를 오가는 데는 일곱 근 장삼이요 / 사명 유정, 서산을 '명리승名利僧'이라 칭한 전설적 인물 / 진묵 일옥, 부처의 가르침은 다양하지만 실상은 한 가지이다 / 편양 언기, 폐불廢佛에 당당히 맞선 대문사大文士 / 백곡 처능, 조선 후기 호남지방의 대강백大講伯 / 연담 유일, 선문禪門의 대논쟁 불러일으키다 / 백파 긍선, 불교적 안목에서 여러 문화를 섭렵한 선승 / 초의 의순
부록 - 불조 선맥도, 구산선문 법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