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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한 문화행동

자유를 위한 문화행동

파울루 프레이리 (지은이), 허준 (옮긴이)
영남대학교출판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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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한 문화행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유를 위한 문화행동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육학 일반
· ISBN : 9788975818578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2-12-01

책 소개

파울로 프레이리의 초기 사상에 담긴 핵심 이론과 개념, 학문적 기반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이론적 길잡이가 된다. 그는 문해 과정을 문화 행동으로 보고 접근하였으며 이런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집단 성장의 과정을 의식화 개념으로 다루고 있다.

목차

편집자의 말
마르타 솔러-갈라트 Marta Soler-Gallart
바바라 엠 브릭시웨아 Barbara M. Brixuea

저자의 말
파울로 프레이리 Paulo Freire

자유를 위한 문화행동으로서의 성인 문해과정
문화행동과 의식화

저자소개

파울루 프레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라질을 대표하는 교육사상가이자 진보적 학자로, 민중교육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Pedagogy of The Oppressed)』의 저자로 유명하다. 브라질 북동부의 빈민지역인 헤시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민중의 어려운 삶과 고통, 억압받는 현실을 목도하였고 그로부터의 해방을 꿈꾸었다. 1959년 논문 「브라질의 현실과 교육」으로 헤시피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64년에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까지 브라질 민중의 문해교육에 힘썼다. 군사정권하에서는 반체제 인사라는 이유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석방 이후 1979년까지 망명생활을 하며 전 세계 민중의 문해교육 운동을 이끌었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했으며 세계 28개 대학에서 명예교수를 지냈다. 브라질 귀국 이후에는 노동자당(PT) 결성에 참여했으며 루이자 에룬지나(Luiza Erundina)가 이끈 상파울루시 노동자당 행정부에서 교육사무국장으로 시의 교육개혁을 이끌었다. 1997년 치명적인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교육사상은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 이외에도 『교육과 의식화』,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프레이리의 교사론』,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자유의 교육학』 등 20여 권의 저서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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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평생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문해교육, 공동체학습, 사회운동, 시민교육 등이다. 지은 책으로는 『지방 소멸 시대의 농촌교육, 우리가 몰랐던 진실들』(2022, 공저), 『평생교육경영론』(2016, 공저), 『위기, 변화 그리고 공동체학습』(2012)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유를 위한 문화행동』(2022), 『연대의 페다고지』(2020, 공역), 『문해, 믿음과 편견 그리고 실천』(2020, 공역), 『문해교육: 파울로 프레이리의 글 읽기와 세계 읽기』(2014), 『페페의 희망 교육』(2012, 공역),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2006, 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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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육 분야에 프레이리가 기여한 가장 중요한 점은 인권을 대화의 방식으로 보편화하려던 노력일 것이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문해에 대한 보편적인 권리를 위해 헌신하였다. 그는 인본주의적이고 온정주의적으로 이루어졌던 전통적인 문해 캠페인에 비판적이었으며, 모든 개개인을 전인적 인간으로 바라보는 접근을 취했다. 그는 성인 문해교육을 통해 글에 접근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얻음으로써 세계를 변혁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그는 또한 문해에 대한 권리를 보편화하고 ‘침묵의 문화’를 끝낼수 있는 방법이 대화라고 역설하였다. 프레이리는 인권에 대한 서구적 관점이 갖는 모순을 폭로하고 인권이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대화의 속성을 옹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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