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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내과 > 알레르기면역
· ISBN : 9788975987793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0-01-20
책 소개
목차
Chapter 01. 면역계 개관 / 신부안 13
1. 역사 13
2. 선천(자연)면역과 적응(특이)면역 14
3. 적응면역 반응의 유형 16
4. 적응면역 반응의 주요 특성 17
5. 적응면역계의 세포 성분 19
6. 적응면역 반응의 단계 19
Chapter 02. 면역반응의 기능적 해부학 / 정채용 23
1. 면역계의 세포들 23
2. 림프조직의 기능적 구조 26
Chapter 03. 면역병리 / 남종희 32
1. 이식 거부 32
2. 자가면역질환 35
Chapter 04. 피부 면역학 / 원영호 43
1. 피부면역계의 구성과 기능 43
2. 피부면역과 피부질환 57
Chapter 05. 면역학적 진단법 / 기승정·민정준 62
1. 혈청 및 면역 63
2. 면역핵의학 81
Chapter 06. 예방접종 / 최영륜 90
1. 예방접종의 종류와 실시방법 90
2. 예방접종의 실제 94
Chapter 07. 면역 결핍 질환 / 국 훈 105
1. 면역 결핍증 105
2. 체액 면역 결핍증 111
3. 세포 면역 결핍증 114
4. 복합 면역 결핍증 116
5. 식세포 이상증 119
6. 보체계와 결핍 질환 124
Chapter 08. 알레르기질환 / 최인선·조용범·고영일·원영호·마재숙 125
1. 총 론 125
2. 기관지천식 134
3. 알레르기성 비염 159
4. 과민성폐장염 166
5. 호산구 증다증 170
6. Anaphylaxis 174
7. 약물 알레르기 184
8. 음식물 알레르기 195
9. 곤충, 라텍스 알레르기 201
10. 두드러기(Urticaria), Hives, nettle, rash 207
11. 아토피 피부염 216
12. 소아 알레르기 질환 226
Chapter 09. 류마티스질환 / 박용욱·이신석·원영호·마재숙 244
1. 총 론 244
2. 류마티스 관절염 248
3. 척추관절염 254
4.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259
5. 전신성 경화증, 피부근염 및 다발성 근염, 쇼그렌 증후군 267
6. 혈관염, 베체트병 277
7. 결절유발성 관절염, 골관절염 280
8. 피부 결체 조직 질환 286
9. 소아 결체 조직 질환 304
Chapter 10. 장기이식 및 이식면역 / 정상영 312
1. 주요 용여 및 개념에 대한 정의 312
2. 이식면역의 임상 321
찾아보기 347
저자소개
책속에서
의학은 항상 변화하는 과학(ever-changing science)이며, 의학 분야 중에서도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분야가 가장 빠른 속도로 변화되는 것 같다. 1980년대 초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20세기의 흑사병 후천성면역결핍증을 정복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진행되면서부터 임상면역학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따라서 이 분야를 따라잡고 깊이있게 공부하기 위해서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이라는 새로운 교과목과 이에 맞는 이 교과서가 필요하게 된 것이며, 이 분야에 오랜 임상 경험을 가지고 깊이있게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여러 교수들이 최신 지식을 요약 집필하여서 이 책이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초면역에 관한 깊은 지식은 기초학 분야에서 꼼꼼하게 더 공부할 것이며, 이 책에서는 기초면역은 임상에 긴요한 부분만 간략하게 다루었다. 면역학적 방법을 이용한 여러 가지 검사에 대해 이해하고, 면역 강화에 의한 질병의 예방과 선천성 면역결핍과 관련된 질환을 공부한다. 문명화 및 감염질환 감소와 더불어 아토피가 인구 중 반절 이상으로 많아지는 등 알레르기와 류마티스질환이 지난 20여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되었는데, 조절 T림프구에 의한 면역 관용(tolerance) 단계로의 성숙이 되지 못한 때문이라는 위생/故友가설(hygiene/old friends hypothesis)이 설득력 있는 기전이라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면역 관용 이상에 의한 이러한 임상질환을 중심으로 하였고, 임상면역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장기 이식면역에 대해서 마지막에 간략히 다루었다.
본서가 관련학문을 연구하는 또한 학습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기를 기원한다.
65 성상의 오랜 전통의 전남의대가 사회적 요구에 따라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관련 각 학과목도 더 깊이있게 다룰 필요가 생겼다. 또한 의학은 항상 변화하는 과학(ever-changing science)이며, 의학 분야 중에서도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분야가 가장 빠른 속도로 변화되는 것 같다. 1980년대 초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20세기의 흑사병 후천성면역결핍증을 정복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진행되면서부터 임상면역학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따라서 이 분야를 따라잡고 깊이있게 공부하기 위해서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이라는 새로운 교과목과 이에 맞는 이 교과서가 필요하게 된 것이며, 이 분야에 오랜 임상 경험을 가지고 깊이있게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여러 교수들이 최신 지식을 요약 집필하여서 이 책이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초면역에 관한 깊은 지식은 기초학 분야에서 꼼꼼하게 더 공부할 것이며, 이 책에서는 기초면역은 임상에 긴요한 부분만 간략하게 다루었다. 면역학적 방법을 이용한 여러 가지 검사에 대해 이해하고, 면역 강화에 의한 질병의 예방과 선천성 면역결핍과 관련된 질환을 공부한다. 문명화 및 감염질환 감소와 더불어 아토피가 인구 중 반절 이상으로 많아지는 등 알레르기와 류마티스질환이 지난 20여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되었는데, 조절 T림프구에 의한 면역 관용(tolerance) 단계로의 성숙이 되지 못한 때문이라는 위생/故友가설(hygiene/old friends hypothesis)이 설득력 있는 기전이라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면역 관용 이상에 의한 이러한 임상질환을 중심으로 하였고, 임상면역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장기 이식면역에 대해서 마지막에 간략히 다루었다. 그밖에 종양면역과 후천성면역결핍증도 임상면역의 중요한 분야이지만 다른 과목에서 깊이 있게 다룰 것이다.
이 책이 2010년 3월에 새로 시작하는 전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강의 교재로 시기적절하게 잘 준비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수정 보완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학문 분야이지만 학생들의 학습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수고해 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09년 12월 서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