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76333827
· 쪽수 : 179쪽
· 출판일 : 2008-08-1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의료의 경제학
01 의료기술만으로 ‘건강’해질 수는 없다
02 의료의 경제학 : 사람을 살리는 필수품
2 의료비를 둘러싼 주도권 다툼과 의료시장의 경쟁자들
01 의료비, 누가 내고 어디로 가는가
02 의료시장의 영리기관과 비영리기관
03 고급의료와 공공의료
04 인류가 고안한 선의의 시스템, 의료보험
3 비효율적인 하드웨어와 까다로운 고객들
01 의료 서비스와 비효율성
02 외부고객과의 의료 분쟁과 법의 손들어주기
03 다루기 힘든 내부고객
4 몸살을 앓는 미국의 의료시장
01 미국 최대의 의료사기 사건
02 미국을 떠나는 환자들
5 의료시장을 움직이는 생각의 시작, C.A.R.E.
01 한국 현대 의료산업의 변화
02 C.A.R.E.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현대사회에서 의료사고에 따른 분쟁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의료사고는 한번 터지면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 만큼 의료 분쟁의 증가는 환자와 의료인이 지출하는 직접비용뿐 아니라 간접비용까지 증가시킨다. 자료에 따르면, 2005년 한 해 동안 소송 및 한국소비자보호원을 통한 제삼자의 중재와 합의에 따른 지출 비용, 변호사 비용, 기회비용 등 의료 분쟁을 해결하는 데 총 2,400억 원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사 한 사람이 연간 의료 분쟁을 해결하는 데 든 비용도 2003년보다 약 40% 증가했다. 한국에서 이처럼 의료 분쟁에 따른 비용이 많이 드는 이유는 의료 분쟁 건수가 크게 늘어난 동시에 병.의원 측에서 시끄러워지는 것을 꺼려 자체 해결을 통해 환자 측의 요구를 들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95쪽, '3 비효율적인 하드웨어와 까다로운 고객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