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노동법

1965년 생으로 북경대학교에서 경제법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정법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정법대학교 노동·사회보장법연구소장, 중국법학회 사회법학연구회 부회장, (국가인사부) 중앙국가기관 인사쟁의중재위원, 중국노동법학연구회 상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의 노동법, 사회보험법, 신탁법 등 여러 법률 제정에 기초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저서로 《노동쟁의처리절차법의 현대화》(2003), 《산업재해보험법률제도 연구》(2004), 《노동법학》(2004), 《노동과 사회보장법학》(2005) 등 다수가 있다.

1967년생으로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창원지검과 대구지검 김천지청, 서울 남부지검, 울산지검 검사로 활동하였으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을 거쳐 현재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04년에는 중국정법대학교에서 방문학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주요 논문으로 “수사절차독립성론”, “한중 피의자 인신구속제도에 관한 연구”, “구속전피의자심문제도에 관한 고찰”, “수사절차상 범죄피해자의 법적지위”, “중국 수사절차상 구속 피의자의 권리”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중국 대륙의 심장으로 들어가다》(2005)와 《中國民法》(2007, 공역)이 있다.

중국정법학회는 중국정법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한국인 유학생이 2004년에 설립한 ‘중국정법대학교한국인법률학회’의 약칭으로 중국 법서 등의 번역 및 연구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 중국정법학회는 매년 신입생 2~3명을 선발하여 운영되고 있다.

사법연수원 중국법학회는 중국법에 관심 있는 사법연수생들이 2002년경 설립한 학회로서 중국법 및 한.중 통상관계 연구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 사법연수원 중국법학회는 매 기수마다 사법연수생 40~50명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