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달력

1989년 12월에 창립되었으며, 문학을 통하여 교육과 사회, 역사를 고민하는 교사 문학 단체이다. 부정기 간행물인 <교육과 문예>를 펴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시낭송 행사 ‘금요일엔 함께하렴’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등 현실의 삶을 문학으로 담아내는 일을 하고 있다.

1963년 충남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어린이 책으로는 《씨야, 씨야 퍼져라》, 《우람이의 크레파스》, 《울타리를 고쳐야 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