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규 시집 36

책머리에

제1부 처음 오는 비
정
햇살 카랑히 내리는 장독간
어둑 새벽
시간의 바다
괘종의 추억
까마귀
봄날은 간다
벽지 학교
천변에서
삼 월
비 빗속의
처 서
처음 오는 비
오후 햇살
사월 단상
오월의 비
염 천
추석머리
낙엽 일기
송년

제2부 가을 입구
추억에서
조춘서정
새벽에 쓰는 시
씨도리
유년송
신록 단상
여름 입구
여름날의 푸른 잎
여름에 타고 남은 것들
가을 입구
11년 11월 부산
별빛 아래서
찬바람 불어오면
시간 속으로
혹 한
겨울날
섣달
세 한
불꽃놀이
겨울 나그네
송년제

제3부 봄밤의 시
눈
겨울 안부
이른 봄
파종을 앞두고
봄밤의 시
얼음이 풀리는 강가에서
춘 일
사월은 다시 돌아와
강을 위한 습작
섬으로 가는 날
이 월
새벽에 일어나
봄 입구
신록 일기
녹음 아래서
달 밤
잎샘 추위
포구에서
망양로 따라
총선

제4부 비의 문장연습
정안
통달
지우제止雨祭
비의 문장연습
오복에 관하여
웃음 찍는 사진관
꿈 파는 아침
낙서
포항 가서
사교육
새 잡는 법
함평에서
진주, 그리운
오월 하루
담양 가는 길
서울 나들이
과거 추정법
가을 애가哀歌
행복한 노후老後
도로명 주소
겨울 백서

제4부 시인은 힘이 없다
경상도
민성
허虛와 실實
시인은 힘이 없다
일인 시위
박별
공천
신세계
위장시대
현장
이유
돈에 썩어빠진 세상
이런 계산
반값
4344 가을 은행
아라비안나이트
항렬
성범죄의 유형별 고찰
좆시
이런 시

작품평설
나는 시인이다 양병호
죽음의 상징성에 대한 고찰 정신재
기표 너머 새로운 기의를 찾아서 김석환
화두를 던지는 시 이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