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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오후 4시의 천사들)

조병준 (지은이)
  |  
그린비
2005-12-2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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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책 정보

· 제목 :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오후 4시의 천사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에세이
· ISBN : 9788976820761
· 쪽수 : 319쪽

책 소개

9년 전, 서로 다른 출판사에서 각각 출간됐던 두 책, <나는 천사를 믿지 않지만>과 <오후 4시의 평화>를 한 권으로 합본했다. 천사 같은 미소를 지닌 '친구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컬러 사진들을 보강하고, 친구들과 나눈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더 테레사와의 가상 인터뷰를 실었다.

목차

서문 - 세번째 쓰는 서문
2판 서문 - 다시 이 책을 읽어줄 친구들에게
초판 서문 - 이 책을 읽어줄 친구들에게

마더 테레사, 우리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와의 가상인터뷰)
안젤로 : 나는 천사를 믿지 않지만
로르 : 오후 네 시의 평화, 달고 시원한 수박
안디 : 성자를 찾아서
링링 : 해피 뉴 이어!
도날드 : 쌩뙤스따슈에서 온 편지
모하메드 할아버지 : 두또 두또
티에리 & 비쁠로 : 손수건 한 장, 구리 십자가 하나
내 스페인 친구들 : 에레스 준
스테판 : 서더 스트리트의 좋은 의사
마르따 : 미 에르마나
에르난 : 아이들에게 비스킷 한 봉지를
삼부 : 프렘 단에서 천사들과 함께
프랑소와 & 수꿀 : 네가 다시는 홀로 걷지 않으리니
폴 & 딜립 : 프렘 단의 어린 왕자들
아르노 : 해발 2997미터 "준, 손을 이리 줘!"
투안 : 하우라 역 플랫폼에서
알브레히트 & 모니카 : 외틀링엔을 아십니까?
안또니오 : 내 친구의 수도원은 어디인가?

저자소개

조병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잉태된 곳이 남녘 진도였다며 자신의 고향은 진도라고 우긴다. 어릴 때부터 시인이 되기를 꿈꾸었고, 또 여행자가 되기를 꿈꾸었다. 그렇게 떠난 첫 여행길에서 서른 살이 되었고, 그 길에서 얻은 힘으로 잠시 포기했던 시인의 꿈도 현실에서 이뤄냈다. 학교에선 문화를 공부해, 그 여파로 ‘문화평론가’ 명함도 얻어 다양한 매체에 문화와 관련된 글을 썼다. 문화평론집인 첫 책 『나눔 나눔 나눔』을 펴낸 후,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오후 4시의 천사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이 땅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을 만나러 길을 나서다』, 『정당한 분노』, 『기쁨의 정원』 등의 산문집, 그리고 시집 『나는 세상을 떠도는 집』, 사진 시집 『따뜻한 슬픔』 등 여행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열한 권의 책을 펴냈다. 길과 삶에서 건진 사진들로 네 차례의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두루주의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포기하지 못한다. 문화와 사회를 이야기하는 책 『컬처럴 지오그래픽』(가제)과 서울의 옛길을 걸으며 개인사와 서울의 역사를 함께 이야기하는 새 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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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떤 일에는 여러 사람의 손이 필요합니다. 제가 캘커타에서 참 좋아했고 많이 썼던 말이 있습니다. 'helping hand'라는 말이었습니다. 도와주는 손, 도움의 손길, 뭐 그런 정도로 번역이 되겠지요. 힘들 때, 외로울 때, 어지러울 정도로 무서운 벼랑 위에 서 있을 때, 우리는 그런 '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럴 때 우리에게 든든한 손을 내밀어줄 '마음'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그런 손을 내밀어줘야 할 때도 있을 겝니다. -- 본문 264~26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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