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농구감독에게 배우는 인생과 성공

1. 봐, 너는 더 잘해낼 수 있어!
`크고 싶어? 그럼 살부터 빼!`/ `네가 자신 있는 것을 잘해봐!`/ 나이 마흔에 다시 시작한 사나이/ 꿈꾸는 카우치 포테이토/ `내가 만일 너라면...`

2. 목표는 좀 벅찬 듯 해야 한다
폭표와 꿈의 차이/ 천국의 대합실과 방송생활/ 만족의 신 앞에 굴복한 10대들/ 낮은 높이뛰기의 가짜 황금상패/ `힘들 땐 로키를 생각해`/ 우리는 매일 게임을 하고 있다

3. 어제보다 내일보다 중요한 오늘
긍정적인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꿈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사람들/ `터널만 지나면 보물이 있어`/ 노인의 소중한 선물

4. 완벽한 습관이 완벽을 낳는다
목적 없는 하루가 실패자를 만든다/ 싫은 일은 아침에 해치우자/ 최고의 몸이 최고의 정신을 낳는다/ 좋은 첫인상을 연출해낼 줄도 알아야 한다/ `프로 선수가 되고 싶어요`

5. 애화로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대체 뭐가 잘못된 거야?`/ 호수를 파지 말고 다리를 놓자/ 비를 피해서 길을 건너는 바보들/ `네가 없었으면 우리는 패배했을 거야`/ `나는 당신의 펜팔 친구가 아니야!`

6.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교사이다
브라이오니를 입는다고 브로스넌이 되나?/ 나의 인물탐구 여행/ 해서는 안 될 일도 배워야 한다

7. 입박감을 느낄 때가 기회이다
스트레스는 적, 압박감은 동맹군이다/ 스트레스가 자랄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내가 최고라는 자신감이 승리를 가져온다/ 우리 생애 최고의 밤/ 자기 자신과의 한판 승부

8. 끈기가 위대함을 만든다
가난하고, 허기지고, 쫓기는 사람을 찾아라/ 노력한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못한다/ 나에겐 하루하루가 새로운 기회이다/ 나의 사전에 `포기`라는 단어는 없다

9. 역경 속에는 극복하는 방법도 들어 있다
실패를 요리하는 사람이 성공도 요리한다/ 슬럼프가 찾아오면 기본으로 돌아가라/ 비판의 목소리에도 단호했던 사람들/ 훌륭한 패자가 훗날 승리한다/ 내 아들 대니얼의 죽음이 남기고 간 것

10. 성공은 또 다른 시작이다
성공의 광채에 눈멀지 말라/ 도취감은 죽음의 키스와 같다/ 헝그리 정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

85년 나는 빅 이스트 리그에서 거의 바닥을 헤매고 있던 프로비던스 대학농구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프로비던스를 맡는 것은 코치에게는 무덤"이라며 만류했지만 나는 그곳으로 갔다.

부임 첫날 나는, 선수들이 프로 선수가 되기를 원하면서도 성적은 지지부진하다는 것을 알았다. 학과성적도 형편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한 팀으로 친숙하지도 못해서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있었다. 나는 먼저 그들을 하나의 끈끈한 조직으로 묶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22개월 후 전미 대학선수권 대회에서 4강에 오르게 되었다. 그 모든 것은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데서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