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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서용순 (지은이)
두리미디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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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철학
· ISBN : 9788977151543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06-08-05

책 소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서양 철학사이다. 새 필자와 새 구성을 취한 개정판으로 기존 책의 내용보다 풍부하고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를 담았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서양철학사에서 화자되는 다양한 개념을 수록했다. 새로운 도판과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탄생한 책이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1부 철학의 탄생_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
01. 철학적 탐구의 시작

2부 아테네에서 꽃핀 철학_ 서양 철학의 거인들
01. 지혜로운 자들 - 그리스의 신지식인
02. 대화로 길을 찾아가는 철학자 - 소크라테스
03. 이데아의 철학 - 플라톤
04. 모든 학문의 시조 - 아리스토텔레스

3부 헬레니즘과 로마의 철학_ 삶을 고민하는 철학
01. 스토아 학파의 철학
02. 에피쿠로스 학파의 철학
03. 독단을 경계하는 회의주의
04. 신플라톤주의 - 플로티노스

4부 기독교와 중세의 철학_ 신에 품에 안기는 철학
01. 기독교의 성립과 전파 - 고대에서 중세로
02. 사도 바울과 기독교의 성립
03. 교부들의 시대
04. 중세 기독교의 확립 - 아우구스티누스
05. 스콜라 철학 - 아리스토텔레스의 부활
06. 토마스 아퀴나스 - 중세 최대의 철학자
07. 중세 말의 철학 - 주의주의와 유명론

5부 인간의 재발견_ 르네상스 시대의 철학
01. 르네상스, 종교개혁, 과학혁명 - 3중의 혁명과 근대의 태동
02. 봉건 사회의 동요와 근대의 정치적 사유
03. 몽테뉴와 파스칼
04. 아는 것이 힘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05. 토마스 홉스 -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6부 근대 철학의 정립_ 대륙의 합리론과 영국의 경험론
01. 합리론의 창시자 - 데카르트
02. 자연이 곧 신이 되는 합리적 철학 - 스피노자
03. 창문이 없는 단자 - 라이프니츠
04. 경험주의 철학 - 로크
05. 사물은 마음속에만 존재한다 - 버클리
06. 회의하는 경험론 - 흄

7부 정치의 혁명과 철학의 혁명_ 프랑스 대혁명과 독일 관념철학
01. 계몽주의의 배경과 발전
02. 프랑스 혁명과 민주주의
03. 비판철학 - 칸트
04. 자아의 형이상학 - 피히테
05. 독일 관념철학의 완성 - 헤겔
06. 회의를 넘어 염세로 - 쇼펜하우어

8부 철학의 전환_ 예언자의 시대

01. 제3의 시대 - 콩트의 실증주의
02.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 밀의 공리주의
03. 주체성의 철학 - 키에르케고르
04. 세계를 변혁하는 철학 - 마르크스
05. 마침내 다가올 초인의 시대 - 니체
06. 인간을 지배하는 욕망 - 프로이트

9부 사유와 인간에 대한 또 다른 철학들_ 20세기의 철학

01. 미국의 실용주의
02. 삶의 철학 - 베르그손
03. 분석철학 - 러셀과 비트겐슈타인
04. 현상학의 등장 - 후설
05. 존재의 철학 - 하이데거
06. 프랑스 실존주의와 현상학
07.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이론
08. 다르게 생각하기 - 프랑스 현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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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저자소개

서용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프랑스 철학을 전공하였고, 한국과 세계에 대한 정치·문화적 사유에 천착하는 연구자이다. 프랑스 철학자 알랭 바디우의 제자로서 『철학을 위한 선언』, 『투사를 위한 철학』, 『철학과 사건』, 『반역은 옳다』, 『베케트에 대하여』, 『윤리학』 등 바디우의 저작들을 번역했으며, 「철학의 조건으로서의 정치」, 「‘세계화된 세계’의 정치에 대한 소고」, 「바디우 철학에서의 존재, 진리, 주체」, 「예술의 모더니티와 바디우의 비미학적 사유」 등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성균관대학교 비교문화협동과정 대학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교양학부에서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며 인간 존재의 집단적 운명에 관한 연구와 글쓰기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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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국 마르크스는 독일의 철학과 이중적으로 단절합니다. 헤겔의 관념철학을 결정적으로 버리면서 포이어 바흐의 형이상학적 유물론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르크스는 비로소 자신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선언을 하게 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지금까지의 철학은 주어진 세계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것이었지만 앞으로의 철학은 세계를 바꾸는 것이어야 한다." 마르크스는 전통적 철학의 종말을 선언함과 동시에 새로운 철학적 실천이 시작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바꾸는 철학이야말로 마르크스가 원했던 역동적인 철학의 모습이었습니다. -본문 275쪽에서


인간이 문명을 창조하는 것과 동시에 철학도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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